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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농업인 단체장과 간담회 갖고 경영혁신 다짐

여인홍 사장, ‘aT 미래 농식품사업 추진전략 및 비전’ 등 발전방안등 폭넓은 의견수렴

aT, 농업인 단체장과 간담회 갖고 경영혁신 다짐

여인홍 사장, ‘aT 미래 농식품사업 추진전략 및 비전등 발전방안등 폭넓은 의견수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 11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업인들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농업인 단체장 초청 경영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전국농업기술자협회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등 전국 22 농업인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aT 새로운 미래 50년을 위하여 준비하는 ‘aT 미래 농식품사업 추진전략 및 비전에 대하여 설명하고 농수산식품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인홍 aT 사장은 “4차산업화스마트팜수직형 농장, 6차산업친환경 먹거리 등 앞으로 달라질 미래농업을 이끌어가고 먹거리 산업을 책임지기 위해서 aT에게 주어진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우리 농업의 글로벌시장 경쟁력 향상과 농어민 소득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농업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목소리를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미래 농수산식품의 창조적 가치창출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강성수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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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농가들 버섯배지 뒷처리 고충 심각... 폐기물 대책마련 강력 호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은 8월 19일 버섯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회장 김민수)와 버섯전문가를 비롯해 지역에서 버섯을 재배하는 농업인 등과 버섯산업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북버섯연구회 모준근 회장, 전북기술원 허병수 연구사와 정읍·고창의 버섯농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버섯생산자연합회 김민수 회장과 버섯재배 농업인들은 현행법상 버섯재배용으로 사용한 후 배출되는 버섯배지는 폐기물관리법상 폐기물에 해당되기 때문에 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버섯농가가 별도의 폐기물 처리시설을 등록해야 한다. 폐기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비용은 고스란히 농가의 몫임을 지적한 후 “버섯배지를 폐기물관리법 대상에서 제외하기 위해 15년 전부터 정부에 (가칭)버섯산업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등을 요구했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윤 의원에게 제도개선과 법제정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한 해에 배출되는 버섯배지는 약 70~90만 톤으로 환경오염을 일으킬 우려가 적고, 사료와 비료는 물론 친환경 건축자재 등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할 수 있음에도 폐기물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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