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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개막

김영록 장관, 우리 발효식품의 우수성 홍보와 해외 진출 지원 의지 피력!

15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개막행사

김영록 장관우리 발효식품의 우수성 홍보와 해외 진출 지원 의지 피력!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19(전북 전주시 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개최된 제15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개막행사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전시관을 둘러보았다.

 

김 장관은 발효식품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우리의 발효식품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다면 미래산업으로서 그 잠재력이 막대한 산업으로 가치가 높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전라북도는 국내에서 다양한 인프라구축 등 선도적인 발효식품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엑스포 개최를 통해 우리 발효식품들이 세계적인 장수식품으로 널리 알려지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성수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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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은 8월 19일 버섯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회장 김민수)와 버섯전문가를 비롯해 지역에서 버섯을 재배하는 농업인 등과 버섯산업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북버섯연구회 모준근 회장, 전북기술원 허병수 연구사와 정읍·고창의 버섯농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버섯생산자연합회 김민수 회장과 버섯재배 농업인들은 현행법상 버섯재배용으로 사용한 후 배출되는 버섯배지는 폐기물관리법상 폐기물에 해당되기 때문에 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버섯농가가 별도의 폐기물 처리시설을 등록해야 한다. 폐기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비용은 고스란히 농가의 몫임을 지적한 후 “버섯배지를 폐기물관리법 대상에서 제외하기 위해 15년 전부터 정부에 (가칭)버섯산업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등을 요구했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윤 의원에게 제도개선과 법제정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한 해에 배출되는 버섯배지는 약 70~90만 톤으로 환경오염을 일으킬 우려가 적고, 사료와 비료는 물론 친환경 건축자재 등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할 수 있음에도 폐기물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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