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인&핫뉴스

농협 절임배추 사전예약 할인판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 "11월 9일부터 19일 사이 원하는 날짜 선택 가능, 제품 수령 편의성 높여"

농협 절임배추 사전예약 할인판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 "11 9일부터 19일 사이 원하는 날짜 선택 가능제품 수령 편의성 높여"

 

농협(회장 김병원)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절임배추 사전예약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농협 절임배추는 전남 해남(화원및 순천강원 대관령경북 안동 등 주산지에서 계약 재배한 배추로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농협 김치가공시설에서 직접 생산하여 안심하고 믿을 수 있다.

 

이번 사전 예약기간행사카드(NH, NHBC, KB, 하나우리신한) 이용할 경우 3천원(10kg 박스 기준)을 할인받아 산지별로 15,900원에서 18,500원에 절임배추를 구매할 수 있고, 119일부터 19 사이 고객이 원하시는 날짜에 맞춰 제품을 배송하는 등 편의성도 높였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김장은 겨우내 먹을 김치를 한꺼번에 담가 저장해 놓는 우리의 전통 식문화이자 겨울을 준비하는 집안의 큰 행사라며,“농협이 정성껏 마련한 신선하고 건강한 김장재료들로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누시고우리 농산물 소비에도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수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버섯 농가들 버섯배지 뒷처리 고충 심각... 폐기물 대책마련 강력 호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은 8월 19일 버섯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회장 김민수)와 버섯전문가를 비롯해 지역에서 버섯을 재배하는 농업인 등과 버섯산업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북버섯연구회 모준근 회장, 전북기술원 허병수 연구사와 정읍·고창의 버섯농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버섯생산자연합회 김민수 회장과 버섯재배 농업인들은 현행법상 버섯재배용으로 사용한 후 배출되는 버섯배지는 폐기물관리법상 폐기물에 해당되기 때문에 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버섯농가가 별도의 폐기물 처리시설을 등록해야 한다. 폐기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비용은 고스란히 농가의 몫임을 지적한 후 “버섯배지를 폐기물관리법 대상에서 제외하기 위해 15년 전부터 정부에 (가칭)버섯산업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등을 요구했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윤 의원에게 제도개선과 법제정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한 해에 배출되는 버섯배지는 약 70~90만 톤으로 환경오염을 일으킬 우려가 적고, 사료와 비료는 물론 친환경 건축자재 등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할 수 있음에도 폐기물 배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