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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헛구호’ 안돼야

김병원 농협회장, 경제지주 컨퍼런스 갖고 ‘농촌경제’ 새로운 틀에서 농업 르네상스 꿈꾸자!

농협,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헛구호안돼야

농협, 경제지주 컨퍼런스 갖고 농촌경제새로운 틀에서 농업 르네상스 꿈꾸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830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농협경제지주 및 관련 계열사 임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경제지주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지난 1월 농협의 경제사업 전 부문이 경제지주로 이관된 이후, 중앙회는 범 농협 구심체로서 농축협의 지도·지원 역할을 강화하고, 경제지주는 농·축협과 상생·동반성장을 모색하며 농축산물 유통·판매 및 경제사업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농업인과 농·축협에 실익을 주는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농협경제지주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첫 밤샘 컨퍼런스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 날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급격한 유통시장의 변화 속에서 농업경제의 새로운 틀을 만들어 협동조합 르네상스를 이루자는 주제로 열띤 밤샘 토론을 실시했다.

컨퍼런스를 주재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작은 차이가 큰 변화를 이끈다현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농협경제지주 본연의 역할 수행과 함께 상호간 협력을 통해 2020년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였다. 강성수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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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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