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제주에서 6일 소비자 식품 방사능 검사 현장 체험 행사 열려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조짐에 소비자 우려 증대
 -전국 돌며 16번째 행사(소비자 220여명 참석) 완료

소비자가 식품 방사능 검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행사가 6일 제주대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에서 열렸다.

 

최근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조짐으로 인해 방사능에 대한 대중의 우려가 크게 높아진 것을 계기로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제주대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는 전국의 민간 방사능 검사기관 9곳 중 한 곳으로, 제주도에선 유일하다. 


이날 현장 체험 행사엔 제주 YWCA 회원 20명이 두 개팀으로 나눠 각각 오전ㆍ오후에 각각 10명씩 참가했다.
 소비자 체험 행사는 올들어 수도권ㆍ충청ㆍ영남ㆍ호남ㆍ제주에 위치한 민간 방사능 검사 기관에서 16차례(소비자 220여명 참석)진행됐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경농, '노균병, 걱정 뚝'…시금치계의 ‘강철템’!
여름철 농작물 재배를 어렵게 하는 것은 각종 병해다.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발생하는 병해는 작물의 품위를 떨어뜨리고 생산성을 크게 감소시킨다. 이 때문에 내병성 품종을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경농의 종자 전문 브랜드 동오시드의 여름 전용 시금치 ‘다크그린’과 ‘블랙다이아’는 노균병에 특히 강해 수확량은 물론 재배 편의성도 크게 향상시킨다. 다크그린은 더위에 매우 강해 동오시드가 더운 여름철에 특히 강력 추천하는 시금치다. 극만추대성으로 노균병에 매우 강하며 토양 적응성이 좋고 내습성이 뛰어나 위조병 내병성도 지녔다. 또한 수확기에도 작물이 망가지기 않고 밭에서 잘 버티는 재포성도 훌륭하다. 엽색은 매우 진하고, 모양이 우수하다. 엽면이 잘 서있어 작업하기에도 용이한 품종이다. 블랙다이아는 노균병에 매우 강한 품종이다. 잎의 색이 변하거나 시드는 등 노균병에 따른 피해 우려를 크게 줄인다. 또한 토양적응성이 좋고, 내습성도 훌륭해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도 재배안정성이 높다. 엽색이 매우 진하고 광택이 우수해 상품성이 뛰어나다. 내병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다수확 품종으로, 최고의 상품성을 보장한다. 동오시드 관계자는 “두 품종 모두 엽색 등 품질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