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용인 청미천 야생조류에서 'AI항원' 검출

경기 용인 청미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8형 조류인플루엔자 AI항원 검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차단방역 조치

[속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경기 용인 청미천에서 채취(10.24)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해 환경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검사결과 H5N8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1~2일 정도 소요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이번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항원검출 즉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다음처럼 강화된 방역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①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 ② 검출지점 출입통제, ③ 해당지역 내 가금농가 예찰·검사 강화, 이동통제 및 소독, ④ 철새도래지와 인근 농가에 대한 차단방역 강화, ⑤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 동원하여 매일 소독 실시 등 방역조치를 취하였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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