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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소비촉진...'배의 날' 행사

한국배연합회와 한국배자조금관리위원회 '제7회 배 데이'  행사 열어

 

사단법인 한국배연합회 한국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배민호)는 우리 배의 맛과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리고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경제지주 후원 아래 21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2020년 제7회 배데이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배데이 행사는 소비자 공모를 통해 “건강 두 배, 행복 두 배”라는 의미를 가지고 10월 22일로 정해졌으며, 2010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다채롭게 진행했다. 이날 행사 또한 ▲개막 선언 및 배데이송 합창 ▲기념 공연 및 배 건강 기능성 홍보 이벤트 ▲나눔 행사 및 전 국민을 위한 TV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정부 방역지침 준수 하에 진행했다.

 

 

한국배자조금관리위원회 배민호 위원장은 “금년은 코로나19와 더불어 냉해 및 태풍 등 각종 기상재해로 그 어느 해보다 우리 과수농가에게 힘든 한 해였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품질이 우수한 우리 배를 널리 알려 소비자께서 우리 배를 기억하시고 맛있게 드셔서 건강도 챙기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며 건강과 행복을 모두 나누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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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로봇’ 상용화에 박차!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4월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생명ICT검인증센터에서 ‘2025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안내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실증 사업자로 선정된 ㈜싸인랩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해, 사업 주관기관인 농촌진흥청, 실증사업 참여기관인 이천·포항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대동, LS엠트론㈜, ㈜하다 등 주요 로봇 제조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실증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농업용 로봇 기술 상용화를 위한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첨단 농기계 기술 접목을 통한 농업 문제 해결 필요성이 강조됐다.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변화 등 농업 분야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농업용 로봇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이다.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은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여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실증은 ▲경남 함양(양파) ▲충남 당진(벼) ▲경남 거창(사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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