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안전중심 경영체계 구축 ‘2020년 안전경영위원회’ 개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공사)는 지난 8월 7일 안전중심 경영체제 구축 및 체계적인 안전관리 실현을 위해 2020년 안전경영위원회(안경위)를 개최하였다.

 

안경위는 안전보건관리 업무에 관한 발전방안 논의 및 자문, 안전관련 정책과 집행 등에 관한 자문 및 평가 기구로써, 금번 회의에는 인천대학교 안전공학과 이동호 교수 및 (사)한국안전보건협회 이택수 본부장 등 외부전문가가 참여하여 2020년 안전 기본계획 추진과제, 2020년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지시사항 등에 대해 자문·논의하였다.

 

공사 임창수 건설안전본부장은 “외부 전문가의 현실적인 자문을 반영하여 체계적인 안전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고,

 

공사 노동조합 박백춘 사무국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고, 유통인의 안전문화 인식 확립을 위하여 유통인이 자발적으로 안전관리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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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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