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한우의 날(11월 1일)을 맞아 한우자조금과 함께 10월 31일부터 11월 03일까지 한우 등심·양지·불고기·국거리를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한우의 날을 맞아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소비 촉진을 통한 한우농가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한우자조금 재원을 지원받아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유통은 하나로마트 양재점 외부에 행사장을 열고 지역별로 선별한 우수 한우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방문 고객을 위해 시식 행사 룰렛·AR 컬러링·로또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한우를 알뜰하게 구매하려면 행사 카드(NH·KB·신한·삼성·롯데·전북·카카오페이머니·네이버페이포인트머니)를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국거리·불고기는 신한카드 단독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박시경 kenews.co.kr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와 (사)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전국 온·오프라인에서 대규모 한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고품질 한우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는 전 국민이 함께 한우를 즐기는 명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28일 서울 충무로 한국의 집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민경천 전국한우협회 회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전계순 한국소비자교육원 원장, 이을용 축구감독, 한우 명예홍보대사 윤원석 셰프(벽제갈비)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분야에 한우의 가치를 알리고 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뜻을 모았다.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세일’ 일환으로 진행되는 한우 할인판매 행사는 전국 농축협 매장, 대형마트, 한우영농조합법인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판매처별로 행사 일정과 품목이 상이하므로 한우자조금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최근 한우산업 전반에 대한 현안을 놓고 농축산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삼주 회장은 한우산업 발전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한우법 제정을 올해안에 처리하기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한우수급 안정을 위한 한우자조금 예산증액과 함께 사료가격 안정화를 위한 사료구매 정책자금 지원확대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도 했다. 아울러,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시장 확장과 함께 내년에 한우 수출을 늘려 나가도록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우협회를 중심으로 열정적으로 추진, 발의돼 진행되고 있는 한우법은 현재 국회 해당 상임위 소위에 회부돼 검토를 하고 있는 상태이며, 이달 중순경 국회 농해수위 소위와 농해수위 전체회의에 상정될 예정에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11월 1일은 올해로 15주년이 되는 한우 축제의 날인 “한우의 날”이다. 그러나, 경기침체로 소비가 위축되고, 생산비는 국제 곡물가 상승에 따라 크게 증가하였으며, 최근 럼피스킨병 발병으로 한우농가의 고민과 한숨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한우 도축두수는 9월말 기준 71.4만두로 전년동기 대비 약 12% 늘었으며, 연말까지 시장에 초과되는 한우는 95만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도매가격 하락이 예상된다. 농협에서는 연초부터 도매가격 안정 및 한우소비 활성화를 위해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 세일” 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해 농가의 어려움을 완화시키고 있다. 농협은 9월말 기준 총 16회 전국단위 한우 할인판매를 실시하여 하나로마트 6,500여개 매장(중복포함)이 참여했으며, 농협 자체 예산과 한우자조금 등 186억원을 투입하여 5,573톤(51,000두분)을 판매했다고 밝히며, 이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도·소매가격 연동을 통한 소비자 물가 안정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우선, 농협의 대대적인 소비촉진행사로 도매가격이 지지되어 9월말 한우거세 경락가격은 20,594원/kg으로 금년 1월보다 16.5% 상승하여 농가에는 마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 신영호)은 한우의 날을 맞아 11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한우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하나로마트(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는 한우의 날을 맞아 한우 소비촉진과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생산자 단체와 협력하여 한우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35개소에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진행하며 1등급 기준으로 인기 부위 등심은 8,610원, 불고기·국거리는 2,330원에 판매하여 정상가 대비 최대 50% 수준의 저렴한 금액으로 판매한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한우의 날(11월 1일)에 내방하는 고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차민욱 셰프의 라이브 쿠킹쇼, ▲한우 버거 나눔 행사, ▲한우 푸드트럭 시식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한우 먹는 날’ 기념행사가 열리는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특별 한우 판매부스를 운영한다. 이 한우 판매부스에서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1등급 기준으로 등심 7,610원, 국거리·불고기 2,180원, 양지 국거리 3,060원 등의 가격으로 최대 56.2%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우협회와 농협 하나로마트 관계
농협은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 간 전국 470여 개 하나로마트에서 '한우의 날 맞이 한우할인 판매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11월 1일 한우의 날을 맞이하여 전 국민이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드실 수 있도록 1+~ 2등급 구이류(등심․안심․채끝) 및 불고기․국거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협은 올해 다양한 한우 할인행사를 통해 물가 안정과 수급 조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로 가계 부담을 최소화하고 소비자 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은 올해 들어 한우 뿐 만 아니라 우유 가격 인상 최소화, 닭고기 반값 할인행사, 김장철 돼지고기 할인 등 소비자 물가 안정 및 축산물 소비 증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행사 진행 매장 및 자세한 내용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나남길 kenews.co.kr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대규모 온·오프라인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전국적으로 한우 소비 붐을 조성하고 한우농가 및 소비자의 상생을 위해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스페이스라온에서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한우 명예홍보대사 역사여행작가 박광일 대표(여행이야기), 조리기능장 엄유희 교수(서울특별시 동부기술교육원 관광조리과), 산부인과 전문의 황인철 과장(서울의료원), 김호윤 셰프(코어소사이어티 대표)가 참석해 한우 소비 활성화에 동참했다. 먼저,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약 열흘간 진행되는 한우 할인판매 행사에는 농축협매장,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이 참여하며, 대형마트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참여매장은 농축협매장(10.29~11.1), 이마트(10.28~11.1), 홈플러스(10.26~11.3), 롯데마트(10.26~11.1), 롯데슈퍼(10.26~11.1), 현대백화점(10.26~11.3), 서원유통 탑마트(
농협 축산경제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농협 안성팜랜드 문화광장에서“한우의 날 알리기”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소고기 한우'라는 슬로건 아래, 한우 문화·역사 등 4개의 전시관이 마련되었으며, 한우 관련 퀴즈풀기, 한우 불고기 시식회, 한우 할인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한우 고기·육포·HMR제품 등을 매일 1,000명에게 증정하며, 안성팜랜드 행운의 입장고객(111번, 1,101번)에게 20만원 상당의 한우 고기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올해는 2008년 11월 1일 처음 한우의 날이 제정된 후, 15주년이 되는 해이다. 15주년을 맞아 한우의 날을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한우의 날 알리기 사전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K푸드의 대표주자로서 한우의 문화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의미 있는 일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11월 1일 한우의날을 기념해 열리는 한우할인판매, 한우숯불구이 등‘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행사가 전국적으로 개최된다.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은 ‘후손 대대로 길이 보전돼야 할 대한민국 문화유산 한우의 의미와 가치를 새기고 온국민이 한우를 즐기는 날’이라는 취지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와 농협 축산경제(대표 안병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매해 11월 1일을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자 추석과 설 명절 사이 하나의 민족 명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매년 큰 폭의 할인과 각종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 한우의날엔 코로나19로 한동안 열리지 못했던 한우숯불구이축제가 전국에서 개최된다. 서울 살곶이체육공원에서는 오는 29일 대한민국이한우먹는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11월1일까지 한우숯불구이축제와 함께 한우 최대 50%할인, 한우문화공모전 전시 및 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울뿐만아니라 ▲경기도 남양주 다산선형공원(11.4~11.6) ▲강원도 춘천시청 주차장 일원(11.4~11.6) ▲충북 청주농산물종합유통센터(11.4~11.6) ▲서대전공원(10.26~11.1) ▲전북도청 일원(11.4~11.6) ▲전남 무안군 중앙공원(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