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1일 안성팜랜드에서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하담)와 공동으로 윤준병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 축산단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데이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좋은 날 우리오리, 행복한 우리 오리”라는 슬로건 아래 ▲오리훈제 할인판매 ▲오리 오감체험 ▲오리요리 전시 홍보관 운영 ▲오리 페이스페인팅 ▲오리게임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국내산 오리 맛을 체험할 수 있는 오리후라이드, 오리훈제 시식행사는 방문객들의 호평이 이어졌으며, 이에 농협목우촌은 현장에서 무항생제 훈제오리 슬라이스 2천여 개를 정상 가격대비 52% 할인된 특가로 판매했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맛도 좋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오리고기 소비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방문객들께서도 안성팜랜드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축산농가와 소비자 모두 웃는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이 한강 달빛광장에서 5월 1일 각 축종별 축산단제장들과 소비자단체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날,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장 행사는 3월 29일 발표된 관계부처 합동 내수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5월 중 소비자에게 국내산 축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한편, 국내산 축산물의 우수한 맛과 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5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되며, 임시 매장(Pop-up Store)형식으로 유명 요리사의 요리 강연, 축산물 시식 행사 및 시중가 대비 최대 50% 할인행사 등을 진행하며, 현장 행사와 동시에 4월 27일부터 5월 17일까지 대형마트·온라인몰·음식점 등에서 우리 축산물에 대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린 개회식은 축산자조금위원회와 낙농진흥회 주관으로 정황근 장관을 비롯한 축산단체 단체장, 소비자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기념사진 촬영 및 소비촉진 퍼포먼스, 우리 축산물로 만든 요리 시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정황근 장관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와 사단법인 한국오리협회는 소비자단체인 사단법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전국 오리고기 판매식당을 대상으로 한 ‘오리고기 중량단위 판매 정착을 위한 식당 계도 캠페인’을 10월 27일부터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금번 캠페인은 오리자조금과 오리협회가 지속적으로 역점을 두고 추진중인 오리고기 중량단위 판매정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중량단위 판매에 전국 오리고기 판매식당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목적으로 전개한다. 전국 5대 광역시, 9개 지역의 오리고기 판매식당을 대상으로 오리고기 중량단위 판매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하고 포스터 부착과 중량단위 판매 식당조사 등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특히, 가치 있는 소비자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 식당계도 차원이 아닌 기존 마리당 중량에 대한 소비자 혼선을 방지하고 1인 가구 증가 등 변화된 외식문화 트랜드를 오리고기 외식업계에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한다. 한편, 오리자조금과 오리협회는 지난해부터 전국 5대도시의 오리고기 판매 식당을 대상으로 캠페인 안내문을 발송하고 소비자 대상 오프라인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오리고기 중량단위 판매정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