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와 신한카드가 함께 진행한 상반기 프로모션 기관 시상식이 최근 중앙회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SJ산림조합-신한제휴카드 발급을 증대하기 위해 전국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지난 ’20년 5월 1일부터 6월말까지 2개월간 진행되었으며. 프로모션을 마감한 결과 11개 조합에게 2,330만원, 모집인 183명에게 1,230만원 등 총 3,560만원 상당의 상금이 지급됐다. 시상식에서는 전국 산림조합 중 마지막까지 영업점간 실적 경쟁 끝에 실적 순위 상위 3개 조합에 대해 시상이 진행되었는데 1등은 전남 영광군산림조합(조합장 정용재)이 차지하여 상금으로 600만원이 지급되었고, 2등은 춘천시산림조합(조합장 김영회), 3등은 포항시산림조합(조합장 손병웅)이 선정되어 각각 400만원씩 상금이 지급되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국내외 경제가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산림조합은 지난해 국내 최고의 신한카드사와의 신규 제휴 사업을 통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나가고 있어 큰 행운인 것 같다”고 말한 뒤, “앞으로도 양 사(社)가 힘을 합쳐 고객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 푸른강산을 지켜온 SJ산림조합이 신한카드와 함께 기본금리에 우대금리까지 합하여 연 최대 4.8%를 주는 ‘SJ부(富)티풀 특판적금’을 오는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중이다. 지난 6월 22일 출시된 ‘SJ부(部)티풀(FULL) 특판적금’은 정기정액적립식 상품으로 만 19세 이상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2개월, 납입금액은 월 최대 30만원 이하다. 단, 기본 금리는 전국 산림조합 영업점별로 차이가 있다. 특별우대금리는 직전 6개월간 신한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이 상품 가입 후 3개월 이내 산림조합 제휴카드 10만원 이상 이용시 “제휴카드 우대이율”최대 연 2%를 적용받을 수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관계자에 의하면 조합원·준조합원의 경우, 이자소득세가 감면되는 세금우대예탁금으로도 가입 가능하며 각 지역조합별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산림조합 계좌에 자동이체 등록 등 프로모션 혜택까지 받을 경우 추가 이율도 받을 수 있다고 귀띔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저금리가 장기화 되고 있어 목돈마련을 준비하는 서민들의 어려움이 많은데 향후에도 지속적인 제휴사업을 통해 고객분들께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