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천년 인도네시아 대표 “향후 인도네시아에도 아낌없는 교육투자로 인재양성에 기여하겠다”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워크숍 형식으로 2일간 진행 ㈜팜스코는 지난 달 23일, 24일 인도네시아 주재원들의 리더십과 조직관리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F.I.L.E(Farmsco Indonesia Leadership & Employee Engagement)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인도네시아 주재원들은 1일차에 리더십과 조직관리, 2일차에 코칭∙대화∙스킬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권천년 인도네시아 대표는 “향후 인도네시아 구성원들에게도 아낌없는 교육투자로 인재양성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종합 축산전문기업인 팜스코가 ‘팜스코 슬기로운 방역 키트’를 임직원 및 축산농가들을 대상으로 제공했다. 생활 방역을 위한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팜스코 슬기로운 방역 키트’는 KF94 방역 마스크 및 손 소독제, 마스크 스트랩으로 구성되어있다. ‘팜스코 슬기로운 방역 키트’를 기획한 관계자는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건강한 식문화 만들기에 앞장서는 팜스코의 이념에 맞춰, 본 방역 키트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활 방역이 중요시 되는 요즘 고객들의 건강을 지키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kenews.co.kr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5일부터 휴관했던 산림복지시설 운영을 8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에서 지난 6일부터 생활방역으로 전환하고, 공공시설 운영을 단계적으로 재개함에 따라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에 근거한 산림복지 시설 고객대응 및 시설관리방안을 수립, 산림복지시설을 개방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산림복지시설별 1일 수용인원의 최대 70%까지만 예약을 받아 운영할 계획이며, 숙박시설은 최대 10명 이내로 이용 가능하다. 모든 프로그램 참가자는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하며, 숲해설 및 산림치유프로그램은 20인 이내로 제한·운영할 계획이다. 단체고객은 반드시 사전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며, 단체버스 이용고객은 버스 내에서 직원의 안내에 따라 발열·호흡기 증상 등을 확인 후 산림복지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산림복지시설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들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 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해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이창재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국민들이 산림복지 시설을 통해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