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국회 토론회 성황 -각계 전문가 집단 참여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위한 국회 토론회 성료 -충북대 한규성 교수, 산림바이오매스 산업의 오늘과 내일에 대한 의견 교류 사단법인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와 산림청은 지난 21일(수)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장에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힘 이종배 정책위의장,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특위 발전분과장 신정훈 국회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국회의원의 공동주최로 마련됐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전력거래소, 발전공기업 등 산림바이오매스 산업과 관계된 대부분의 기관이 참여해 관련 산업의 오늘과 내일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학계 권위자인 충북대학교 한규성 교수를 좌장으로 펼쳐진 자유토론에서는 산림바이오매스 산업의 성장 전략과 정책 방향을 실질적으로 탐색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축사를 통해 “본 토론회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 산업재해로 인한 경제적손실추정액은 25.2조원으로 산업재해로 인한 전체 재해자수가 1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산업재해로 인한 경제적손실추정액은 2013년 19조원이던 것이 2014년 19.6조원, 2015년 20.4조원, 2016년 21.4조원, 2017년 22.2조원, 2018년에는 25.2조원으로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해 산업재해로 인한 전체 재해자수는 전년대비 12,457명 증가한 102,305명으로 10만명을 넘어섰으며, 구분별로는 사고재해자가 90,832명, 질병재해자가 11,473명이었다. 지난해 산업재해로 인한 전체 사망자수는 전년 대비 185명 증가한 2,142명이었으며, 이에 따라 사망만인율은 전년대비 0.07‱p 증가한 1.12‱로 나타났다. 사망자의 구분별로는 질병사망자가 전년대비 178명 증가한 1,171명, 사고사망자가 전년대비 7명 증가한 971명이었다. 사고사망자를 산업별로 살펴보면, 건설업이 485명으로 절반을 차지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