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9월 3일,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축산 유통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천 선포식’을 세종 본원에서 민간 업체들과 임직원이 함께 모여 개최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업무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5개 민간업체 대표와 함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축산유통 서비스 발전 협력 간담회를 진행하고, 이후 ‘세상을 바꾸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 다짐’을 골자로 민관협력 선포식을 진행했다. 또한 현 정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일하는 방식 혁신 분과위원회’ 김영미 위원장을 초빙하여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이해 및 추진 방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직원들과 가졌다. 이번 행사와 더불어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 구체화를 위해 △디지털 기반 업무혁신 △디지털 민관협업 강화 △데이터 기반 업무 효율화라는 3대 추진 전략과 9대 추진 방향을 발표하고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실현과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였다. 박시경 kenews.co.kr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27일 세종시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꿀 등급판정 참여업체 대상 워크숍을 개최하고, 꿀 등급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 시간을 가졌다. 2023년 12월 꿀 등급판정 제도 본사업 시행 이후 처음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31개소 소분장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꿀 등급제도의 현황을 공유하고 건의 사항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등급 꿀 수출 제도와 지원프로그램도 안내하였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꿀 등급판정 제도 활성화를 위해 제도 진입 장벽을 낮추고, 규제를 완화했다. 올해 △소분장 참여업체 확대 △규격 검사기관 추가 지정 △제도 홍보 등을 추진하고, 향후 등급 꿀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외국어 등급판정 확인서 발행 서비스 등도 준비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꿀 등급제도 본 사업이 안정적으로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이며, 국내 양봉 산업의 육성을 돕고, 소비자에게는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국내산 등급 꿀이 유통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지역주민이 더위를 피해 쉬어갈 수 있도록 세종 본원 기관시설을 개방해 쉼터를 만들고, 시원한 얼음 생수를 제공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올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려 주민분들의 어려움이 크다”라며 “얼음 생수로 갈증을 해소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 무더위쉼터에서 잠시나마 더위를 잊으셨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주말에 세종시 본원 주차장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등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상생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2023년에 이어 2024년 6월에 국제 식품분석 역량평가(FAPAS, 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 참가하여 수분, 포도당, 과당, 하이드록시메틸푸르푸랄(HMF) 항목에 대해 분석 역량을 인증받아, 꿀 분야에서 국제적 공신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국제 식품분석 역량평가(FAPAS)란,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 Food and Environment Research Agency)이 주관하고, 약 100개국 3,000여 개 분석기관이 참여하는 국제적으로 가장 큰 규모의 분석 숙련도 경쟁프로그램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2023년 12월 27일 꿀 등급제 본사업이 시작되었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국내 양봉 산업 육성과 꿀 소비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국내산 꽃꿀만을 대상으로 하는 축산물품질평가원 꿀 등급제는 식약처 규격 검사를 마쳐 등급판정 최소기준을 통과한 꽃꿀을 8가지 등급판정 항목에 따라 평가한 후 1+, 1, 2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국제 수준의 판정 기준으로 진행되어 등급판정 받은 꿀을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구매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 축산유통 국민제안 경진대회’ 수상작을 선정했다. 총 4건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었고, 특히 축산물 품질‧안전‧가격 등 유통 정보에 대한 활용과 저탄소 등 친환경 축산에 대한 국민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축산유통 분야 대국민 서비스 확대’라는 큰 주제로 △품질평가 △이력제도 △유통정보 △정책지원 등 4개 분야 서비스에 대한 국민제안을 6월 3일부터 28일까지 공모하였고, 총 161건의 제안이 접수되었다. 161건 제안 중 품질평가 부문은 31건, 이력제도 21건, 유통정보 48건, 정책지원 61건이 접수되었다. 품질평가 부문에서는 축산물 등급 및 인증제도 관련 제안이 가장 많았고, 이력제도 부문은 이력 정보 활용 및 앱 개발 관련, 유통정보 부문에서는 유통 정보 활용과 ‘여기고기’ 등 통합 플랫폼 개발 관련, 마지막으로 정책지원 부문에서는 저탄소 축산물 관련 제안이 많았다. 이번 경진대회에 접수된 제안은 1차,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4건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최우수) ‘여기고기’ 앱 제작과 서비스 개선을 통한 접근성 및 편의성 확대 △(우수) 꿀 등급제 ‘아트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양돈농가들이 모돈을 개체별 관리하여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농장을 관리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반기 지원 접수를 시작한다. 지원 사항은 △귀표 장착기 △귀표 구입비 △귀표 부착비 △개체 전산 등록비로, 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에 등록된 개체식별번호 기준으로 진행된다. 모돈 개체별 이력 관리 시범사업 참여 농가 중 하반기 관리비 지원사업 신청자는 3차는 10월 31일까지, 4차는 12월 6일까지 정산요청서 및 증빙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모돈 개체별 이력 관리 시범사업과 관리 비용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축산물이력제 누리집의 공지 사항과 이력지원실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시경 kenews.co.kr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스마트축산 확산을 통해 국내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7월 25일 (재)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과 ‘스마트축산 발전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스마트축산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구체적으로는 △빅데이터 플랫폼과 연계한 데이터 활용 사양관리 체계 확산 △스마트축산 혁신 기술 개발사업의 연구개발 성과 보급 △현장 기술 수요 및 정책발굴 등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스마트축산 확산 전담 기관으로써 스마트축산의 체계적 보급과 확산을 위해 교육 및 연구·개발 등 산업 기반 확충과 수출 실증 지원을 통한 산업생태계 조성 등의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축산을 위한 국내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축산업 생태계가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여 축산업이 지속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최근 세종시에서 ‘축산 스마트팜 빅데이터 표준화’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하여 정확한 축산데이터의 수집·활용과 효율적 데이터관리에 대해 논의했다. 학계, 관련기관, 민간업체 등 축산분야 표준제정 관련 기관들이 참여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축산 스마트팜 빅데이터 국가표준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관별 역할, 유사 표준제정 현황,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방안 등의 의견을 나눴다. 협의회 참여 기관들은 축산환경의 변화에 따라 ▲생산성 향상 ▲사양‧번식관리 효율화 ▲악취‧탄소 저감 ▲가축 방역 강화 ▲에너지 효율화 등에 축산데이터 활용이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하였으며, 한우·낙농·돼지·가금(닭) 등 4개 축종의 ‘스마트축산 데이터 국가표준(KS)’ 제정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에,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데이터 표준화 방안과 축산 스마트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방향에 대해 공유하였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분야 스마트팜 활성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축산으로의 전환을 위해 지난해 9월 스마트축산 확산 전담 기관으로 지정되어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축산을 지원·육성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축산 스마트팜 빅데이터 국가표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청년 취업희망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공공기관 일자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11명을 공개 채용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채용 시 성별·나이 등의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을 따르며, 사회형평적 인력 확대를 위해 취업 지원 대상자·저소득층·다문화 가족 등에 우대사항을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채용에서는 ‘자립준비청년’ 전형을 신설하여 모집한다. 이번 청년인턴의 근무 기간은 8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3개월이며, 전국 11개 지역 중 한 곳에서 근무하게 된다. 입사 지원은 7월 12일 18시까지 축산물품질평가원 채용 전자우편으로 입사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 알리오, 워크넷, 나라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축산업의 생산에서 소비까지 모든 단계 축산데이터를 통합·관리하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의 미래를 함께 열어 갈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며, “청년의 취업역량을 키우고 공공기관 일자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7월 3일 ‘2024년 그린바이오산업 발전협의회’ 곤충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운영되는 그린바이오산업 발전협의회는 △곤충 △종자 △동물용 의약품 △미생물 △천연물 △식품소재 등 그린바이오산업 6대 분야별 분과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곤충 분과의 거점기관으로서 분과위원회 운영을 통해 곤충산업 현황을 지속 공유 및 환류하고 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농림축산식품부 그린바이오산업팀, 지자체, 곤충 분야 전문가, 관련 기업 등에서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그린바이오산업 발전협의회 곤충 분과의 거점기관인 축산물품질평가원을 중심으로 지역별 곤충산업 육성 추진 현황, 규제개선 과제 및 우수사례 발굴 등의 토론을 진행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