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풍청과,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취약계층 나눔 동참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는 덕풍청과(주)(대표 강관석)이 적십자의 기업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이하 씀바기) 캠페인에 동참하였다고 6일 밝혔다. 덕풍청과는 1992년에 설립되어 농민이 출하한 농산물을 공정하게 유통하고 좋은 품질의 안전 농산물을 소비자에 판매하는 중개업체이다. 1994년 구월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영업을 개시하였으며 인천광역시 구월농산물도매시장법인으로 지정되었다.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이하 씀바기) 캠페인은 매월 20만원 이상의 기업 정기후원을 통해 적십자가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의 생계, 의료, 주거 등 수혜자 맞춤 복지활동을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덕풍청과(주)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인천272호가 되어 인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을 시작한다. 덕풍청과(주) 강관석 대표는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인 만큼 가진 걸 나눠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쓰이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 씀바기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김창남 회장은 “나눔에 참여해주시는 지역사회 기업들이 많아질수록 그 지역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의 삶이 따뜻해진다. 나눔동참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