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하여 무더위에 지친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해 복 나눔 ‘삼계탕 데이’ 봉사를 지난 24일 가졌다. 이번 ‘삼계탕 데이’ 봉사는 공사가 후원한 기부금으로 진행됐으며, 김진수 사장을 비롯한 농수산愛 봉사단이 참여하여 구리시 관내 독거어르신 100세대를 대상으로 삼계탕 재료 손질부터 어르신 가정까지 직접 배송하는 찾아가는 봉사로 진행됐다. 이번 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사회적 네트워크를 추구하는 공사의 가치를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적재적소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구리시 슬로건인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구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김진수 사장은 “금회 봉사활동은 7월 25일 중복을 맞이하여 무더운 여름과 장마로 지친 독거 어르신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실시됐다”며 “지속적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 농수산愛 봉사단은 2021년 7월 1일 임직원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발족한 봉사 단체로 취약계층 대상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나누는 기쁨, 커지는 행복’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는 매년 여름을 맞이하여 유통 종사자들의 휴가권 보장을 위해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하계 휴업일을 실시한다. 구체적인 휴업일은 8월 2일(금) 18시부터 8월 3일(토)까지이며, 정상적인 경매 업무는 8월 4일(일) 18시부터로, 휴업일 동안은 경매 및 도매시장법인 업무만 휴업하고 중도매인 영업은 자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리농수산물공사 김진수 사장은 “하계 휴업일 기간을 유념하여 도매시장에 출하토록 당부하였으며, 농수산물 수급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증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가 공사의 다양한 사업 및 서비스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고자 국민 참여형 서포터즈인 ‘제1기 농수산기자단’을 모집한다. 농수산기자단은 영상 기자단 3명, 블로그 기자단 7명 총 10명을 선발하며, 개인 SNS 및 공사 공식 SNS에 병행하여 공사 및 도매시장 이슈를 홍보하며 오는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구리시민, 대학생 등 공영도매시장에 관심이 있는 자는 모두 지원 가능하며, 활동 내용으로는 도매시장 활성화와 지역사회 물가 안정화는 물론 핵심전략사업인 △친환경 급식사업, △하남 황산 활어 대형 도매상인 입점 관련, △제철 과일키트 사업 등 도매시장 이슈 및 공사 관련 사업을 알리는 홍보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발대식과 수료식 및 정기회의 등 다수 공식 행사에 참여하여 정기적으로 활동 결과물을 공유할 계획이다. 기자단 활동을 원하시는 경우 공사 홈페이지에서 모집공고 확인이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5월 2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선정된 기자단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 제공 및 우수 활동 서포터즈도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는 경매제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블라인드 경매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블라인드 경매란 경매사가 경매 과정에서 응찰자 정보를 확인할 수 없도록 하고, 최고 가격으로만 낙찰자 선정 후 낙찰자와 낙찰가격을 공개하는 거래 방식이다. 블라인드 경매를 도입하게 되면 특정인에게 몰아주는 불법행위를 차단할 수 있으며 생산자와 구매자, 중도매인 모두가 공정하게 거래 할 수 있어 구리도매시장의 유통경쟁력 향상과 신뢰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오는 6월까지 경매 시스템을 개편하고 경매사 사전 교육 및 중도매인 홍보를 완료한 후 7월 1일부터 두 달 동안 청과부류 전 품목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경매 사업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김진수 사장은 “도매시장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선제적인 블라인드 경매 도입을 결정했으며, 시범사업 후 유통종사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운영 결과를 세밀히 분석하여 블라인드 경매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는 최근 응급상황 발생 시 도매시장 이용고객 누구나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고객 이용이 잦은 경매장, 점포 통로 등 4군데에 실외형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했다. 이번 새로이 설치한 자동심장충격기는 영상의 기온에서 보관해야 사용이 가능해 실외설치가 어려웠던 기존 자동심장충격기의 단점을 보완해 변화 감지센터, 항온 기능이 탑재된 온도조절이 가능한 실외보관함에 비치하여 계절과 관계없이 365일 24시간 고객 이용 접근성을 확보하게 됐다. 공사 김진수 사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도매시장에 실외형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로 응급상황에 놓인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임직원과 유통인을 대상으로 충격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도 활성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심장충격기의 위치는 구리도매시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도매시장 20여 곳에 위치 안내판도 설치할 계획이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