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서울경찰청 합동 '불법경마' 근절 캠페인 펼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11월 9일 강동지역 장외발매소에서 서울경찰청(기동순찰4대)과 합동으로 불법경마 근절 및 음주·흡연 계도 등 기초질서 계도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마사회 직원, 서울경찰청 소속 경찰관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강동지역 장외발매소를 방문한 경마고객을 대상으로 ▲건전한 경마 이용 ▲장외발매소 주변 기초 질서 준수 ▲음주 경마관람 삼가 등의 내용을 전파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마사회와 서울경찰청이 합동으로 기획한 두 번째 행사다. 한국마사회는 앞으로도 경찰청,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건전한 경마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