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원스톱 귀농귀촌 정보’귀농귀촌종합센터 모바일 앱 서비스 강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귀농귀촌 관련 종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원스톱 모바일 앱을 3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 한다.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언제, 어디서나 관련 종합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모바일 앱을 고도화하여 스마트폰을 활용한 온라인 1:1 상담과 자체 귀농귀촌 교육 신청이 원스톱으로 가능하게 구축되었다.귀농귀촌 종합 정보 모바일 서비스는 귀농귀촌상담, 교육정보, 지원정책, 관련정보, 커뮤니티, 알림정보, 센터소개, 지자체관 총 8개의 메뉴로 구성되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지난 2월 3일 양재동 aT센터로 서울통합사무소를 확장 이전에 따른 방문상담 및 전화 상담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른 온라인과 모바일을 활용한 1:1 상담의 수요가 늘어날 걸로 예상된다.특히 스마트폰 주 사용자인 2030세대를 대상으로 모바일 상담과 귀농귀촌 관련 교육정보 수요가 증가될 걸로 예상됨에 따라 2030세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안드로이드, 아이폰(IOS)기반 통합 모바일 앱 서비스를 시작한다.귀농귀촌 종합센터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하기 위해서는
농정원 귀농귀촌종합센터 이전으로 원스톱 고객 서비스 구현 aT 4층 귀농귀촌종합센터 이전 개소식 및 정책 간담회 개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청년 귀농창업 지원과 9개도 지자체 서울통합사무소 구축을 위해 귀농귀촌종합센터를 양재동 aT센터로 최근 확대 이전하고 개소식을 가졌다.종합센터는 전문상담인력을 확충하고, 9개도 지자체 및 유관기관 통합상담체계 구축, 귀농귀촌 종합지원계획의 단계별 실행사업 추진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지난 3일, 양재역(송암빌딩 3층)에서 양재시민의 숲역(aT센터 4층)으로 종합센터를 확장하여 이전 개소했다.이전 개소로 전문상담사 증원(5→7명) 및 지자체 통합상담에 따른 One Stop 상담서비스와 상담대기시간 단축, 양질의 상담지원으로 이용만족도가 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특별히 개소식에는 농식품부 김재수 장관이 참석하여 귀농귀촌 전문가들과 ‘청년 귀농 확대를 위한 정책 간담회’도 함께 이루어졌다. 또한, 지난해 11월 농식품부가 발표한 귀농귀촌 5개년 종합지원계획의 목표달성을 위해 귀농귀촌종합센터는 2030의 귀농과 중장년 전직 및 퇴직(예정)자에 대한 도시민 농촌 유입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귀농귀촌 준비! 발품을 팔아라” 김덕만 강원도귀농귀촌협의회장, KEB하나은행 은퇴예정자 대상 귀농노하우 특강 ‘귀촌전도사’ 김덕만 강원도귀농귀촌협의회장이 7일 서울 삼성동 소재 아남타워교육장에서 KEB하나은행 은퇴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과 제2인생 설계’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올 1월까지 농식품부 산하 초대 귀농귀촌종합센터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덕만 회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각종 귀농귀촌 정책을 설명하면서 “귀농희망자는 최대 3억5000만원까지 농업창업 및 주택마련 자금을 5년 거치 10년 균등분할 상환 장기저리(연2%) 조건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천 출신의 김 회장은 귀농귀촌하려면 적어도 2~3년 전부터 착실히 준비할 것, 귀농교육을 통해 실현가능한 영농계획을 세울 것, 분수에 맞는 영농투자를 할 것 등 이른바 귀농준비요령인 ‘귀농십계명’을 강조했다. 그는 이와 더불어 농촌 정착시 현지인들과 유대강화 노력을 적극적으로 기울여야 행복한 농촌생활이 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자신이 갖고 있는 재능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것을 조언했다.8년째 주말농부로 무농약 유기농산물을 자급자족하는 김 회장이 소개한 ‘귀농귀촌 성
김덕만 청렴윤리연구원장 ‘청탁금지법’ 강의 인기농산물품질관리원, 김덕만 청렴윤리연구원장 초청 김영란법 열공 김덕만청렴윤리연구원장(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은 9월 28일 오후 농산물품질관리원 초청으로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0 여명의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위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청탁금지법의 이해와 실천과제'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관원이 김영란법 시행에 따라 직원들의 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반부패 및 청렴의식 확산과 이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영란법 시행 첫 날인 이날 참석 공무원들은 사례별로 면밀히 메모하는 등 시종일관 이 법에 대한 취지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역력했으며 20 여건의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김덕만 원장은 “김영란법 시행으로 인해 생활 전반의 패러다임과 인식의 전환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이를 불편한 법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우리 사회가 보다 투명한 사회로 나아가는 밑거름으로 생각한다면 우리사회의 청렴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강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일명 '김영란법'으로도 불리는 청탁금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의 수수 금지법)이 수
귀농·귀촌 예산급증에도 불구 젊은 귀농은 오히려 감소권석창 의원, 역귀농과 귀농유지상태 등 사업체계 개선을 위한 실태조사해야 농림축산식품부의 귀농·귀촌 지원 사업 예산이 4년 새 6배가량 늘었지만 30~40대 귀농 가구는 오히려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권석창 의원(새누리당, 제천·단양)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귀농·귀촌 지원사업 예산은 2012년 40억4,000만원, 2013년 185억원, 2014년 197억원, 2015년 209억원 2016년 239억 7,000만원으로 매년 증가했다. 하지만 전체 귀농가구 중 30~40대 귀농가구는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 지난해 귀농가구는 1만1,959가구로 2012년 1만1,220가구에 비해 6.6% 증가한 반면 30대 이하 귀농가구는 2012년 1,292가구에서 2015년 1,150가구로 11.1% 감소했고, 40대 이하 귀농가구는 2012년 2,766가구에서 2015년 2,395가구로 13.5% 감소했다. 농업·농촌의 부족한 핵심인력 육성이라는 귀농·귀촌정책의 의의를 고려할 때 그동안 막대한 예산을 지원했음에도 불구하고, 30~40대 이하 귀농가
전국 귀농·귀촌가구 6.2% 증가… 전남지역은 가파른 감소추세황주홍 의원 “전남도 귀농·귀촌 정책 재검토 필요성 제기” 베이비 부머들의 퇴직이 본격화되면서 전국적으로 귀농·귀촌을 선택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역 귀농·귀촌 가구는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20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귀농·귀촌 통계 현황’에 따르면 2015년 전국 귀농·귀촌 가구수는 전년에 비해 6.2% 증가하였지만, 전남도의 2015년 귀농·귀촌 가구수는 2,054가구 감소한 3만1,089세대로 오히려 6.2% 감소해 전남 지역의 귀농·귀촌 정책이 전반적으로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귀촌가구 통계를 살펴보면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2015년 전남도 귀촌가구는 전년에 비해 2,165가구가 줄어든 2만9,220가구로 전년대비 6.9%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 역시 2015년 귀촌가구가 전년 대비 1.8% 감소해, 전남북 지역의 귀촌가구 정책의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귀촌가구 통계 첨부자료 참조 황주홍 의원은 “갈수록 귀농·귀촌가구가 증가하는데 반해 전남도의 귀농·귀촌
농정원, 맞춤형 귀농귀촌교육 추가공모 귀농귀촌 희망 장애인‧조선업계 퇴직자‧2030세대 귀농귀촌교육 운영기관 모집 귀농귀촌종합센터를 운영 중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사진)은 특정 그룹 대상 귀농귀촌교육을 운영할 기관을 모집하고자 ‘귀농귀촌교육 추가공모’를 진행한다. 귀농귀촌교육 공모사업은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 농업농촌 정착 및 창농 활성화에 필수인 귀농귀촌교육을 운영할 기관과 교육과정을 선정하여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귀농귀촌교육은 일반공모(4개 분야) 33개 기관 38개 과정(귀농기초 10, 귀농중급 14, 귀농심화 4, 귀촌생활 10개 과정)과 기획공모 4개 기관 5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이번 공모를 통해 총 4개 과정 운영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현 사회상을 적극 반영하여 조선업 퇴직(예정)자 또는 고용조정자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 취약계층의 활로 모색을 도울 수 있는 교육과정 운영기관을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대상은 △조선업계 퇴직 및 전직자 대상 교육, △2030세대 취업교육과정, △2030세대 창업교육과정, △장애인과 장애인 보호자 대상 교육 해당 과정은 농업 창업자금 및 주택자금 지원 대상자 선정 조건인 ‘귀농
2015년 귀농가구 및 귀농인 현황2015년 귀농가구는 11,959가구로 전년대비 1,201가구 증가(11.2%↑), 시도별로는 경북이 2,221가구(18.6%)로 전년에 이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전남(1,869가구), 경남(1,612가구), 충남(1,374가구), 전북(1,164가구), 경기(1,061가구)가 1,000가구를 상회하고, 귀농가구주는 남자가 8,297명으로 69.4%를 차지 귀농가구주 성별 구성비 측면에서 남자는 전년 대비 0.4%p 감소한 반면, 여자는 0.4%p 증가했다.귀농가구주의 평균 연령은 54.0세로, 전년의 53.4세에 비해 0.6세 높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40.3%, 60대가 24.4%로 50~60대가 64.7%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30대 이하와 40대, 70대 이상 구성비는 0.7%p, 2.2%p, 0.1%p 각각 감소하고, 50대, 60대는 0.3%p, 2.7%p 각각 증가했다.1인 귀농가구가 7,176가구로 60.0%, 2인 귀농가구가 2,852가구로 23.8%를 차지했고, 1~2인 귀농가구의 구성비가 83.8%로, 전년(83.6%)보다 0.2%p 증가했다.'15년 귀농인수는 12,114명으로 전년의 10,90
농정원, 귀농귀촌 정보 이제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확인 귀농귀촌종합센터 모바일 앱 서비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귀농귀촌센터에서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언제 어디서나 귀농귀촌정보를 편리하게 한눈에 볼 수 있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5월 10일부터 제공한다. 귀농귀촌종합센터 모바일 서비스는 안드로이폰 플레어스토어에서 ‘귀농귀촌종합센터’ 검색 후 다운받아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며 귀농귀촌 초기정착 및 귀농귀촌 실행단계에 있는 귀농·귀촌(희망)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귀농귀촌 준비절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보 및 귀농귀촌 지원정책, 각 지자체 귀농귀촌 지원정책 정보 및 교육정보, 우수사례, 귀농귀촌 박람회 정보 등 관련 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kenews.co.kr
행복한 귀산촌, 이제 학교에서 배워요!국립산림과학원, 유한킴벌리, 생명의숲국민운동과 ‘시니어 산촌학교’ 공동 개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유한킴벌리, 환경단체 (사)생명의숲국민운동와 함께 은퇴자, 은퇴준비자 대상 산림 아카데미, ‘시니어 산촌학교’를 개설한다. 오는 6월 15일부터 개설되는 ‘시니어 산촌학교’는 은퇴 후의 삶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과 산촌에서의 인생 이모작을 꿈꾸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숲과 더불어 새로운 삶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산촌의 실제 생활이 담긴 교육을 통해 누구나 쉽게 귀산촌에 접근할 수 있는 탐색과정으로, 향후 귀산촌 전문교육이나 숲과 관련한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연계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시니어 산촌학교가 성공적인 귀산촌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며,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귀산촌인들의 행복한 정착을 위해 임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한 산촌경제 활성화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시니어 산촌학교는 1기와 2기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교육생은 6월 3일까지 동시에 모집한다. 신청은 생명의숲 홈페이지와 유한킴벌리 우푸푸 블로그를 통한 온라인 신청은 물론
농정원, 귀농귀촌 현장 밀착형 귀농닥터 서비스 초기 귀농귀촌인과 귀농귀촌(희망)자에게 전문가 지원 귀농귀촌활성화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귀농귀촌종합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초기 귀농귀촌인과 귀농귀촌 실행단계에서 현장정보를 지원하기 위한 ‘귀농귀촌 현장밀착형 귀농닥터 서비스’를 실시한다.귀농닥터 서비스는 귀농귀촌 실행단계~초기정착에서 귀농·귀촌(희망)자들이 현장에서 품목 및 지역정보 등의 정보를 얻기 어려운 애로사항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선배귀농인 및 품목전문가 등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신청방법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doctor@epis.or.kr)로 제출하면 된다.귀농닥터 서비스는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신청서 내용에 적합한 귀농닥터를 연결 후 정보를 제공해주고 귀농닥터와 일정상의 후 귀농닥터를 방문하여 자문 후 지원결과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 응답하는 절차로 이루어진다.지원분야는 귀농귀촌 정착, 작목선택 및 재배기술, 농산물 가공 및 유통 등 3가지로 구성된다. △귀농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내에 농식품벤처·창업특화센터 개소농식품 창업희망자, 청년창업가, 귀농귀촌 창업자 등 벤처창업 지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강원, 경기, 서울, 인천지역의 농식품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내에 중부권 농식품 벤처·창업지원특화센터를 개소하고, 5월 17일 유관기관 관계자 및 관련 산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재단은 지난해 6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내에 ‘농식품 벤처·창업지원특화센터’를 설치하여 합동설명회 및 박람회 창업상담 등을 실시하고, 창업 및 컨설팅, 투자유치 지원 등을 실시하는 등 호남권 벤처창업 메카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이번에 두 번째로 ‘강원특화센터’가 설치되면서 중부권 농식품 벤처·창업지원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강원특화센터’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전문가가 파견되어 상주근무를 하면서 중부권(강원, 경기, 서울, 인천)의 농식품 창업희망자 및 청년창업가, 귀농귀촌 창업자 등을 발굴하고, 창업 초기에 필요한 기술 컨설팅, 필요한 자금 지원, 제품의 판로 개척 지원 등 성장단계별 맞춤형 전주기 지원을 실시하여 농식품분야 벤처창업의 성공을 뒷받침해 나가게 된다.또한, 분야별 상담을
농정원, 찾아가는 ‘귀농귀촌 One day 교육’ 및 상담서비스 실시귀농귀촌 희망 전직ㆍ퇴직 예정자를 위한 서비스 농림축산식품부와 귀농귀촌종합센터를 운영 중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교육 수요를 충족코자 귀농귀촌 희망 직장인과 도시 주민을 위한 ‘귀농귀촌 One day 교육’을 실시한다. 귀농귀촌 One day 교육은 농정원 귀농귀촌종합센터가 추진하는 ‘찾아가는 귀농귀촌 서비스’의 일환이다. 기존에 귀농귀촌박람회장 방문객 대상의 출장상담 서비스를 귀농귀촌교육을 원하는 기업이나 단체의 신청을 받아 1일 귀농귀촌 교육과 상담 서비스 제공하며, 프로그램은 귀농귀촌 관련 강의(3시간 이내)와 단체상담(약 1시간)으로 구성한다. 강의 주제는 귀농귀촌 지원정책(귀농창업자금 등), 농지구입 및 임대, 산림경영과 특용작물 등이며 귀농귀촌 전반에 관해서 상담 진행한다.시행 첫 단계로 도시민이 밀집한 서울과 경기지역 기초 자치단체(시·군·구)를 대상으로 교육수요조사를 진행 중이며, 향후 수요조사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현재 노사발전재단경기센터와 성남시농업기술
'산림청' 임업인·귀산촌 교육 활성화 시설·인력 구비 기준 등 ‘전문교육기관 지정요건’ 완화 산림청은 최근 임업인·귀산촌인의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문교육기관 지정요건’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규제개선 일환으로 매년 증가하는 임업인과 귀산촌인에게 산림경영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은 교육시설·시설기준·전문 강사 보유 등의 기준이 너무 높아 민간의 자율적인 교육 활성화를 기대하기 어려웠었다. 하지만 이번 조치로 설치 기준이 완화됐다. 교육실습장은 기존 30만㎡ 이상에서 10만㎡ 이상으로, 임차 강의실도 가능하다. 또한, 전문강사 기준 역시 석사학위 이상에서 산림관련 학사·기사자격증 소유자가 실무경력 2년 이상이면(총 2명 보유) 가능하도록 했다.산림청 윤차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이번 전문교육기관 지정요건 완화는 늘어나는 임업인·귀산촌인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확대하기 위함”이라며 “이와 더불어 전문교육기관의 교육·기획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kenews.co.kr
귀어·귀촌 창업자금 1인당 최대 3억 5000만원 지원해수부, 도시민 어촌 정착 지원대상자 268명 선정…전년대비 65.4% ↑ 어촌에서 제2의 인생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해양수산부는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2016년 귀어·귀촌 창업자금 및 주택구입 지원대상자 268명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62명에 비해 65.4%가 늘어난 규모다. 해수부는 이러한 증가세를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젊은 세대의 취업난 등으로 어촌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귀어·귀촌이란 어업인이 아닌 도시민이 어촌으로 이주해 어업에 종사하거나 어촌에 거주하는 것을 의미한다. 창업자금 지원자는 사업별로는 어선어업이 176명(65.7%)으로 가장 많으며 양식어업이 68명(25.4%), 어촌관광·레저 7명(2.6%), 수산종묘 7명(2.6%), 유통·가공 6명(2.2%), 기타 4명(1.5%)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가 98명(36.6%)으로 가장 많았으며 50대가 85명(31.7%), 30대 이하가 69명(25.8%), 60대 이상이 1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