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농림축수산특별위원회 이완영 위원장(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매년 9월 7일을 곤충의 날로 정하는 내용의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곤충산업 홍보 활성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매년 9월 7일을 ‘곤충의 날’로 지정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곤충의 날 취지에 맞는 행사와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식용곤충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있는 이완영 의원은 “9월 7일은 곤충의 생육활동이 가장 왕성한 시기이다. 곤충의 날 제정을 통해 곤충산업의 개념이 생소한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곤충업 종사자간 응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쌀의 날(8월 18일)에는 쌀국수, 떡 나눔 등 다양한 쌀 소비촉진 행사가 진행된다. 미래식량으로 주목 받는 친환경·고영양식인 식용곤충도 음료, 된장, 쿠키, 순대, 파스타 등 다양한 식품으로 개발되어 있다. 곤충의 날에도 곤충산업이 농업의 핵심 산업으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대국민 홍보의 장이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완영 의원은 지난 4월 25일 국회에서 곤충식품 페스티벌 및 정책토론회를 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귀농 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귀농 귀촌 지자체 설명회’를 운영한다. ‘귀농귀촌 지자체 설명회’는 농촌의 정보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도시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지자체의 지원 정책, 선도사례, 작물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해주는 사업이다. 다시 말해 서울에서도 지역소개, 현장상담, 현장 자료 공유 등 관심 지역에 직접 방문해야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지자체 귀농 귀촌 업무담당 공무원, 전문상담자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올해 지자체 설명회에는 전국 41개의 지자체가 참여하며, 총 77회의 설명회가 운영된다. 설명회는 9~11월까지 서울시 aT센터에 위치한 귀농귀촌종합센터 지자체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이 사업은 ’16년부터 농정원 귀농귀촌종합센터와 전국 지자체의 협업으로 시작된 것으로 설명회 참여자가 ‘16년(17개 시군/ 469명), ’17년(53개 시군/1,183명), ‘18년(37개 시군/1,018명,)으로 늘어나는 등 귀농귀촌 관심도와 발맞춰 꾸준히 증가 하는 추세이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나남길 kenews.co.kr
오는 8월 16일(목)부터 18일(토)까지 서울 코엑스(COEX) A홀 에서 ‘제17회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 2018’이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에게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하고, 수도권 대도시 인구 과밀화 현상 해소 및 경제적 손실에 대한 대안제시와 농촌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더불어 예비 귀농인 뿐만 아니라, 삭막한 도시를 탈피해 자연 속에서의 체험, 여가를 원하는 도시민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자연체험 정보제공 및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전통테마 마을, 전원마을, 체험학교, 교육농장, 녹색농촌마을, 생태마을을 직접 체험하거나 펜션, 휴양림, 수목원 등 농어촌 휴양 정보도 제공한다. 박람회의 주최인 한국체험학습교육협회에서는 가죽공예, 컵받침 만들기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전시장 내 세미나실에서는 귀농귀촌 수익형 전원주택, 전원마을 만들기 등의 주제로 3일간 세미나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함양군농업기술센터 △영월군청 △해남군청 △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 △정읍시청 △김제시농업기술센터 △전라북도귀농귀촌지원센터 △광양시청 △괴산군청 △장흥군청 △보성영천리자율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7월6일부터8일까지3일간 양재aT센터 제2전시장에서‘2018년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청년창농관,스마트농업관,지자체관 등 상설전시관 운영 및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1:1맞춤형 컨설팅 제공 및 스마트·ICT농업 등 미래 농업 기술을 체험 기회를 통해 귀농귀촌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농업의4차 산업혁명,지역 활성화 사례 등을 주제로 귀농 컨퍼런스도 열린다.도 단위 일자리 정보와 원스톱 상담을 제공하는 지자체 설명회,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시연하는 팜 파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청년창농관’에는 농정원,농촌진흥청,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9개 기관이 참여해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농산업 분야 청년 창업자를 위한1:1창업 멘토링도 지원한다.농정원은 귀농귀촌과 관련된 종합 정보와 원스톱 상담을 지원한다.또 귀농을 꿈꾸는 예비 귀농귀촌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농촌진흥청은 미래유망 일자리 소개와 청년농업인의 육성 방향을 안내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예비귀농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현장밀착 컨설팅‘귀농닥터서비스’의 멘티를 모집한다.귀농닥터 서비스는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적절한 지역과 품목전문가를 찾아주는 서비스로,해당 전문가를‘귀농닥터’라고 칭하며 귀농귀촌 희망자는 귀농 닥터와1대1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한다.이를 바탕으로귀농귀촌 희망자가 농촌지역 현장에서 겪을 수 있을 만한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귀농닥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귀농닥터 서비스 분야는 △시·군별 귀농귀촌정착 및 농촌생활안내,농지·주택 정보제공 △작목선택·재배기술 △농산물가공·유통 등이다. 귀농닥터1명 당5명까지의 멘티 신청을 받을 수 있고 멘티는 총5회에 걸쳐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상담,실습,벤치마킹 등의 지도를 통해 전문적 소양을 갖출 수 있다.귀농닥터 서비스는2016년부터 실시했던 사업으로,실제로 영농경험을 살린 생생한 멘토의 현장조언이 귀농 설계에 도움을 준사례가 알려지면서 서비스 이용 건수와 만족도가 증가하고 있다. 경북 성주군 김○○씨는“초보 농업인으로서 어려운 참외를 선택해 시행착오를 경험하였지만 귀농닥터 서비스를 통해 귀농귀촌에 성공할 수 있었다
마사회 부산경남 개업 수의사 모집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경주마 진료업을 위한 개업 수의사를 모집한다고 지난11일(일)밝혔다.접수기간은2월11일(일)부터2월24일(토) 18시까지이며,접수 장소는 마사회 부산동물병원 사무실이다.우편 접수는 불가하다.모집 인원은1명이며,신청자격은 수의사 면허를 소지하고 말 진료 경력이5년 이상인 자다.신청시 개업수의사 승인신청서(서약서 포함)및 시설임대신청서1부,수의사 면허증 사본1부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자세한 사항은 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한편, 2월21일(수)에는14시에 마사회 부산동물병원 사무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박시경kenews.co.kr
농협 미래농업지원센터‘귀농귀촌 창농과정’ 교육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미래농업지원센터는10월26일부터3개월간5회합 과정으로 경기도 안성시 소재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 전국의 귀농귀촌 희망자30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창농과정교육을 실시했다.귀농귀촌 창농과정교육은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위한 맞춤식 교육으로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미래농업과6차산업화에 대한 이해를바탕으로,창농을 위한 사업계획수립 등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은 신한대학교 손태식 교수의 귀농귀촌 정책 지원제도 및 귀농전략 수립을 시작으로 영농기술 확보 전략,지역주민과의 소통 및 화합방안, 재배작목 및 정착지 선택,창농계획서 실습,귀농선배와의 대화,우수농장현장탐방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되었다.미래농업지원센터 이대엽 원장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 교육을 강화하고,체험형,회합형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귀농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되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수료 후에도 센터만의 특화된ONE-STOP컨설팅을 통해 생산에서 판로에 이르기 까지 지속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아름 kenews.co.kr
정운천 의원 “청년몰 전시행정” 질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운천 의원 “서울18개 점포중15곳 폐업” 지적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바른정당 간사인 정운천 의원은 10월 2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전시행정으로 실효성을 거두지 못 하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지적했다.중소벤처기업부(전 중소기업청)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보급을 위해 ‘청년몰 조성 및 청년상인 육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전통시장 내에 문화‧쇼핑‧놀이 등 복합개념의 청년상인몰을 조성하기 위한 청년몰 사업은 현재까지 약250억원의 예산이 책정됐으며,전통시장 내 빈 점포에 청년상인이 입주하도록 지원하는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은 점포당1년간 최대2,500만원씩 약156억원의 예산을 갖춘 사업이다.정운천 의원실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현재까지 청년상인 창업지원은 전국218곳의 점포에서 이루어졌다.이중 서울의 경우 총18개의 점포에 지원됐고, 16개의 점포는 정상영업중이며2곳만이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실제로 정운천 의원실에서 확인한 결과는 소진공에서 제출한 자료와 달랐다.정운천 의원실에 따르면,인파가 몰리는 토요
최순실‧대기업 일가,가족 묘지 불법 조성 후 버티기로 일관황주홍 의원,“관리비 천 만원 내고 악의적 버티기에 추가고발 등 조치 필요”최순실 및 대기업들이 선친들의 묘지 조성 시 관할 지자체장의 허가를 받거나 용도 변경이 필요한 농지에 무단으로 분묘를 조성,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이전 요구에도 이행강제금(1회500만원,연2회 부가가능)만 납부하면서 이전을 거부하고 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재선,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 가족묘지 설치 시'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할 지자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최순실씨 가족이 묘역을 허가 없이 조성 ▲ 가족묘지의 면적(100㎡ 이하),봉분 높이(지면으로부터1m이하)등 규정 위반 ▲ 산지전용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을 불법 훼손한 사실(산지관리법 위반)확인했다고 밝혔다.처인구청은 이와 관련 최씨 측에10월 말까지 묘지 이전 및 임야 복구 미이행시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지만 최씨 측은 별다른 회신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황주홍 의원은 “대기업 일가 역시 현행법이 이행강제금 외에 다른 강제적 수단이 없는 점을 악용해 불법 가족 묘지를 조성ㆍ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정몽규 현대
농경연, 귀농 귀촌인들 성공정착 ‘멘토역할’ 중요한국농촌경제연구원, ‘귀농 귀촌인 마을 사례조사 2차연도(2016)’ 연구 통해 밝혀귀농 귀촌인들의 성공적 정착에는 멘토의 역할이 중요하고, 역귀농 귀촌의 이유는 경제적 이유와 원주민들과의 관계가 중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창길)이 국립농업과학원과 함께 전국의 10개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 기본실태, 경제활동, 지역사회활동, 역귀농 귀촌’ 부문을 조사한 ‘귀농 귀촌인 마을 사례조사: 2차연도(2016)’연구에서 나타났다.주요 조사 결과를 보면, 귀농 귀촌 사례 마을들은 귀촌이 활발한 마을과 귀농이 활발한 마을로 구분할 수 있었다. 귀촌이 활발한 마을은 토지 가격이 높아 농업에 대한 접근이 어렵고, 연금소득 등이 있는 여유 있는 귀촌인들이 여생을 즐기는 경우가 많았다. 귀농이 활발한 마을은 상대적으로 토지 가격이 저렴하고, 귀농인들의 정착 모델로 ‘협동농장’ 형태가 나타났다. 협동농장은 친목회, 작목반, 법인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고 귀농인들이 커뮤니티를 형성해 농사를 짓고 있었다. 협동농장은 마을의 전통적 공동체가 사라지고 나타난 새로운 형태의 경제
친환경 유기농무역바람회...'Natural Week 2017' 8월 코엑스에서월드전람 “유기농, 화장품, 발효식품, 귀촌박람회 한자리에 모았다"(주)월드전람 주최 아래 오는 8월 17일(목)부터 19일(토)까지 서울 코엑스(COEX) Hall C에서 “Natural Week 2017"이 개최된다.이번 “Natural Week 2017"은 ‘자연그대로의 삶, 안전한 먹거리! 이젠 건강도 스펙이다!‘라는 타이틀 아래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를 비롯하여 디저트스낵 특별관,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서울발효식문화전, 귀농귀촌체험학습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웰빙(well-being)과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면서 웰빙 라이프를 위한 최신 트렌드 공유와 비즈니스의 장으로써, 새로운 판로개척과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구매력 있는 해외 각국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특히, 국내 웰빙시장 공략을 위한 유망 품목의 업체들이 다수 참가하여 다양한 품목의 동향을 분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여서 그 어느때보다 주목받고 있다.또한, △한국친환경농산물 품평회 △유기가공식품 전시 △
“귀농·귀촌 증가에 따른 적극적인 정책 대응 필요”한국농촌경제연구원, ‘귀농·귀촌과 농촌복지’ 학술세미나 개최최근 5년간 귀농·귀촌 추세(연평균 2.9% 증가)와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 등을 감안하면 향후 5년간 귀농·귀촌 인구는 증가세가 전망되며, 2021년 귀농가구는 2015년보다 17.2% 증가한 약 1만 4,000가구가 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7월 11일 서울 엘타워컨벤션에서 농어촌복지포럼과 함께 ‘귀농·귀촌과 농촌 복지’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며, 귀농·귀촌이 농촌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화하고 부정적인 요인을 줄이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박대식 KREI 선임연구위원은 ‘귀농·귀촌이 농촌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귀농·귀촌이 농촌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살펴보면, 귀농·귀촌이 단순한 인구의 증가가 아니라 지역사회 생태계를 유지하게 하는 기제로 작용함을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귀농·귀촌이 농촌 지역사회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기존 주민과 귀농·귀촌인의 갈등 해소, 협력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춘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하고, 농지 부족, 농지 규모화의
“귀산촌에 성공한 사람들의 얘기 들어보세요”산림청·임업진흥원, 귀산촌 사례집 ‘산촌에 살어리랏다’ 발간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성공적으로 귀산촌에 정착한 사례를 담은 ‘산촌에 살어리랏다’를 발간했다. 귀산촌 정착지원사업 프로그램인 ‘귀산촌 체험 Stay’ 활용 사례, 실제 정착 이야기 등 도시 생활에서부터 귀산촌 준비, 어려움을 극복한 과정, 현재의 산촌생활 등 생생한 정보가 담겨있다.사례집은 귀산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 속 귀산촌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안정적인 산촌 정착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산촌에 살어리랏다’에서는 12가지 성공사례가 소개된다. 사람, 정착모습에 따라 유형을 구분해 ▲산촌 6차산업화 소득사업 ▲귀산촌 교육사업 ▲마을 공동사업 ▲여성 귀산촌인 ▲청년 귀산촌인 ▲예비 귀산촌인 정착기 등을 담았다. 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성공적인 귀산촌을 위해서는 목적이 뚜렷해야 하고 이에 맞는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라며 “‘산촌에 살어리랏다’가 인생 제 2막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에게 산촌 정착을 위한 유용한 사례집으로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월드전람 ‘1코노미 HMR SEOUL 2017’ 볼거리 즐비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서울발효식문화전‧귀농귀촌박람회도 열려 ‘트렌드 코리아 2017‘이 선정한 올해의 키워드인 1코노미는 1인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 (economy)의 합성어로 혼자만의 소비 생활을 즐기는 사람을 지칭한다. 이미 1인가구는 40대 이하 연령대의 52.8%를 차지하고 있으며 서울, 경기, 6대 광역시 및 세종시에 거주하는 1인가구는 전체의 66.2%에 달한다.이에 따라 혼밥과 고령화, 맞벌이 부부 증가 현상이 두드러지는 사회적인 메가 트랜드를 반영한 ‘1코노미 HMR SEOUL 2017’(1Conomy HMR SEOUL 2017)이 오는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 C Hall에서 개최된다. (주)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인가구와 맞벌이 가구, 독거노인, 바쁜 직장인 등을 위한 즉석조리식품(가정간편식)부터 가공식품, 냉동/냉장식품, 식사대용식품, 신선편의식품 등 HMR식품의 시장 동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1코노미 HMR SEOUL 2017’는 ‘Natural Week 2017’ 내 특별관으로 개최 예정이며 그 외에 ‘제16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16 귀농·귀촌 인구 증가지방소멸 위기 극복 및 일자리 창출 청신호 농어촌 복합생활공간 조성정책 이후에도 지속적인 귀농·귀촌 정책의 실행에 힘입어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방소멸을 막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합생활공간 조성정책은 농·도 상생의 살고 싶은 농어촌 구현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한 핵심 정책수단으로서 ‘마을·중심면·소도읍·거점도시’로 연결되는 정주체계 확충 등을 포함한 도시민의 농어촌 정주 지원을 위한 정책 패키지이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창길)은 ‘2016 귀농어·귀촌인 통계’ 결과 발표에 대해 참여정부 농어촌 복합생활공간 조성정책 이후 꾸준한 정책적 노력의 결과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최근 대두되는 지방소멸 위기론을 극복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현실적인 실천 수단으로서 귀농·귀촌 정책을 더욱 체계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2005년 도시민 3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도시민의 귀농·귀촌 희망 의사는 56.1%, ‘귀농․귀촌을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도시민’ 비율은 2.5%로 나타났는데, 실제로 귀농·귀촌인은 423,684명(‘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