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임업인·귀산촌 교육 활성화 시설·인력 구비 기준 등 ‘전문교육기관 지정요건’ 완화 산림청은 최근 임업인·귀산촌인의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문교육기관 지정요건’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규제개선 일환으로 매년 증가하는 임업인과 귀산촌인에게 산림경영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은 교육시설·시설기준·전문 강사 보유 등의 기준이 너무 높아 민간의 자율적인 교육 활성화를 기대하기 어려웠었다. 하지만 이번 조치로 설치 기준이 완화됐다. 교육실습장은 기존 30만㎡ 이상에서 10만㎡ 이상으로, 임차 강의실도 가능하다. 또한, 전문강사 기준 역시 석사학위 이상에서 산림관련 학사·기사자격증 소유자가 실무경력 2년 이상이면(총 2명 보유) 가능하도록 했다.산림청 윤차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이번 전문교육기관 지정요건 완화는 늘어나는 임업인·귀산촌인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확대하기 위함”이라며 “이와 더불어 전문교육기관의 교육·기획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kenews.co.kr
귀어·귀촌 창업자금 1인당 최대 3억 5000만원 지원해수부, 도시민 어촌 정착 지원대상자 268명 선정…전년대비 65.4% ↑ 어촌에서 제2의 인생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해양수산부는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2016년 귀어·귀촌 창업자금 및 주택구입 지원대상자 268명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62명에 비해 65.4%가 늘어난 규모다. 해수부는 이러한 증가세를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젊은 세대의 취업난 등으로 어촌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귀어·귀촌이란 어업인이 아닌 도시민이 어촌으로 이주해 어업에 종사하거나 어촌에 거주하는 것을 의미한다. 창업자금 지원자는 사업별로는 어선어업이 176명(65.7%)으로 가장 많으며 양식어업이 68명(25.4%), 어촌관광·레저 7명(2.6%), 수산종묘 7명(2.6%), 유통·가공 6명(2.2%), 기타 4명(1.5%)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가 98명(36.6%)으로 가장 많았으며 50대가 85명(31.7%), 30대 이하가 69명(25.8%), 60대 이상이 16명(
신규 취농 진입장벽, 농지부터 낮춘다!2030세대, 귀농․창업농 맞춤형 농지 임대지원 시행 농림축산식품부는 귀농․창업농 등 신규취농인에 대한 맞춤형 농지 임대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는 농식품분야 창업과 관련, 농지 확보 곤란이 주요 애로사항으로 작용하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농식품부는 올해초 전국 시․군단위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규취농지원 농지매입사업 신청을 받아 귀농 유치실적, 관련정책 수립여부 및 지자체 사업의지 등을 종합평가 후 최종 7개도 26개 시․군을 선정하였다.매입대상농지는 이농․전업, 고령․은퇴농의 농업진흥지역안 1,000㎡이상 1,983㎡이하 농지로, 매입후 2030세대 지원대상자, 귀농․창업농 등에게 3~5년간 임대 지원한다.올해 시범적으로 도입한 사업인 만큼 사업수요와 임대율 등 성과를 분석 후 확대여부를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국민 편의 도모 및 사업시너지 제고를 위해 중앙-지방 정부간 협업으로 추진한다.농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를 통해 선정된 지자체 관내 농지를 매입하고, 매입농지 정보를 각 지자체 귀농귀촌센터로 통보하면 지자체는 방문한 귀농인 등을 대상으로 농지정보를 제공하고, 계약은 한국농어촌공사 관할 지사를 통해 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정부3.0 국민 맞춤 대국민 서비스’를 위해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 높은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일부터 농산어촌지역개발 공간정보시스템(RAISE, http://www.raise.go.kr) 내 전국 전원마을 분양정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최근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전원생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공공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본 서비스는 기존 분양사무소나 시·군에서 제공하는 일반적인 분양공고 내용뿐만 아니라 분양현황(위치, 시·군 담당자, 사업기간, 계획 가구수, 분양상태 등), 시설현황, 위치도, 사업계획도, 조감도, 현장사진과 같은 다양한 상세정보도 함께 제공한다.또한, 농산어촌지역개발 공간정보시스템의 지리정보시스템(GIS)를 활용하여 전국 전원마을 분양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원마을조성사업 지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원마을분양 지역 외 주변 마을정보와 체험마을, 인성학교, 레저지도, 지역개발사업현황 등 농촌현황정보를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볼 수 있어 예비분양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리정보시스템(GIS)기
기/고/문...김용현 ㈜푸마시 대표글로벌 농어업플랫폼 지향 농어업벤처들에게 관심과 지원 필요 1950년부터 1990년대까지 세계인구가 30억에서 60억명으로 2배 성장하는 동안, 식량생산량은 3배 이상 더 빠르게 성장하였다.올해 수정 발표한 국제기구(UN)는 만약, 세계인이 선진국(특히 미국) 수준의 육류위주로의 식생활을 한다면 2배 이상의 경작지가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세계인구가 2050년에 97억명이라고 가정한다면 지구가 2개 필요하다는 말이다. 할리우드 영화가 왜 이리 화성탐사 영화를 만들어내는지 짐작이 간다.현재, 밥 한 공기를 통해 섭취 가능한 칼로리를 돼지고기로부터 얻는 데는 5배 이상의 곡물, 쇠고기는 10배 이상의 사료가 필요하다. 따라서, 육류소비를 줄이고 어류로 전환하는 게 무리한 우주탐사 예산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한때 대체에너지로 각광받으며 수많은 옥수수들을 소비시켰던 바이오 에탄올과 기후변화의 주원인이라 지목된 가축분뇨 등을 줄이는 노력들도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소비자들에겐 고기섭취를 통한 문화소비를 포기하고, 채식주의자가 되라고 강제할 수 있는가? 그리고, 농어업인에게 기존 고소득 작물과 고부가가치 시장을 포기하라고 강요할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규)은 도내 귀농인 40명을 대상으로 하는 ‘2015 귀농귀촌 창업교육’ 개강식을 지난 3일 개최했다. 귀농귀촌 창업교육은 희망자 신청받아 40명을 선정하였으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되며 강의, 사례, 현장교육 등 다양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귀농자금의 이해, 성공적인 귀농전략, 농장디자인, 농업회계, 농산업 마케팅, 선도농장 견학 등으로 외부 및 자체강사 27명이 강의하게 된다. 지원기획과 정만수 과장은 “이번 교육은 귀농관련 창업자금, 회계관리, 농지관련 법규 및 세금, 마케팅, 선배귀농인 멘토링 등 귀농창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안정적인 소득원을 확보하고 성공적인 창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kenews.co.kr
국립산림과학원, 창농ㆍ귀농박람회에서 귀농 연구성과 소개aT에서 창농·귀농박람회 열려...농산촌 활력 불어 넣는 기회제공 참살참살이에서 로하스(LOHAS)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인식 변화에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이 맞물리면서 귀농ㆍ귀촌 인구는 지난 5년간 11배가 증가했지만 우리 농산촌의 경제ㆍ문화ㆍ복지 여건은 여전히 낙후되고 침체해 있다.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8월 28일(금)부터 3일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리는 ‘2015 A Farm Show 창농ㆍ귀농 박람회’에서 농산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여러 분야의 연구성과를 소개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한 밤, 호두, 헛개나무, 표고 등 단기소득 창출이 가능한 신품종과 이를 이용해 부가가치를 높인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가공품이 선보일 뿐만 아니라, 농산촌의 연중 소득 창출을 위해 밤나무 재배지에서 산나물과 닭을 키우는 산림복합경영모델, ‘산지양계’가 소개될 예정이다.또한 요람에서 무덤까지 생애주기에 따라 산림이 주는 문화적ㆍ휴양적 가치를 활용해 귀농ㆍ귀촌으로 얻을 수 있는 산림복지 서비스와 함께 친환경 주거공간으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농산촌형 목조주택모델이 소개된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진안·무주·장수·임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귀농·귀촌 가구가 5년 전보다 약 11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귀농과 귀촌 가구는 전국적으로 기껏 4,067가구에 불과했으나 2014년에는 44,586명으로 11배나 증가했으며, 2013년에 비해서도 37% 정도 증가한 것이다. 지역별로 보면 증가세가 가장 높은 지역은 경기도로 2010년 69가구에서 작년에는 11,096가구로 무려 160배나 증가했다. 다음으로 같은 기간 동안 제주도가 44가구에서 3,875가구로 88배, 충청북도 272 가구에서 5,144가구로 19배, 충청남도 324가구에서 2,558가구로 7.8배, 전라북도가 611가구에서 4,285가구로 7배가 늘었다. 귀촌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는 반면 귀농인구는 제자리걸음인 것으로 나타났다. 귀농과 귀촌을 구분하여 조사하기 시작한 2012년 이래 귀촌인구는 15,788가구에서 110% 증가한 33,442가구였지만 귀농인구는 11,200 가구에서 11,144명으로 오히려 감소했다. 전입가구원수별로는 귀농과 귀촌 모두 1인 가구인 경우가 가장 많았다. 2014년 기준으로 총 44,586
귀농귀촌 체험학습 팜스테이 박람회 8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3층 홀C에서 개최 급격한 도시화 속에서 Well Life를 추구하는 도시민들과 본격적인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농촌생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도시에서 벗어나 농촌에서의 여가는 물론 제2의 인생을 설계하려는 예비 귀농귀촌인까지 그 관심은 다양하다.이러한 흐름 속에 제 14회 귀농귀촌 체험학습 팜스테이 박람회 2015의 개최는 다양한 농촌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정부정책사업의 정보 제공과 지역문화, 조건, 최적의 영농환경, 차별화된 귀농귀촌 지원시책 그리고, 귀농귀촌시에 겪게 되는 각 종 문제점과 궁금증등 종합적인 정보제공과 컨설팅을 통해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한다.예비귀농인 뿐 아니라, 삭막한 도시를 탈피해 자연 속에서의 체험, 여가를 원하는 도시민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자연체험 정보제공 및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전통테마마을, 전원마을, 체험학교, 교육농장, 녹색농촌마을, 생태마을을 직접체험하거나 펜션, 휴양림, 수련원 등 농어촌 휴양정보도 제공한다. 다양한 컨텐츠들로 농어촌 일자리 창출과 대도시 인구 과밀 현상 해소 및 농촌경제의
농어촌민박 조식 허용…한국형 BB 활성화 기대식대는 민박요금에 포함…서비스·안전기준 준수 및 교육 이수 의무화 앞으로는 농어촌민박에서도 조식제공이 허용된다. 이에 따라 농어촌민박의 ‘한국형 BB(BedBreakfast)’로의 활성화가 기대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촌정비법 개정을 통해 7일부터 농어촌민박에서 투숙객에 대한 조식 제공이 허용되도록 하고 농어촌민박사업자의 준수사항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준수사항에 따라 농어촌민박사업자는 신고필증 및 요금표를 잘 보이는 곳에 게시하고, 서비스·안전기준을 준수하는 동시에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투숙객 대상 조식제공 요금은 민박요금에 포함해야한다.농어촌민박은 입지여건상 주변에 음식점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원칙적으로 음식물 제공이 불가능해 이용객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했다.이에 농식품부는 제1차 관광진흥확대회의(2013.7.17)에서 ’농어촌민박 조식 제공 허용‘이 규제 완화 과제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해외사례 연구, 식약처 협의, 지자체 담당자 및 민박협회 면담 등을 통해 별도의 음식점 영업 신고 없이 조식 제공이 가능하도록 법 개정안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또한, 농어촌민박은 숙박업과 달리 공중위생관리
농어업법인 사업범위에 농어촌관광휴양사업 추가영농조합원 책임범위 무한에서 유한으로…투자활성화 기대 이젠 농어업법인도 농어촌관광휴양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업법인의 사업범위에 농어촌관광휴양사업을 추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7일 개정·공포됐다고 밝혔다.농업의 6차산업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농업법인의 사업범위에 생산·출하·가공, 농작업 대행에서 유통사업 및 농어촌 전통문화·경관 등 농촌자원을 활용한 농어촌 관광휴양사업까지 확대된 것.이와 함께 농업법인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농어업경영체 지원사업 평가와 성과관리 시스템도 마련됐다. 또한 농어업경영체 지원의 효과성 제고와 체계적 관리를 위해 경영체지원사업의 평가 및 성과관리를 전담할 전담기관의 업무범위 및 지정기준 등이 마련됐다.한편, 지난 1월 6일 개정·공포돼 시행되는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영농조합법인이 농업회사법인(유한/주식회사)으로 조직을 변경할 수 있고, 영농조합법인 조합원의 책임이 무한책임에서 유한책임(출자액 한도)으로 전환된다.또한, 농업법인 제도 악용 사례를 방지하고 효율적으로 지원
김덕만 농정원 귀농귀촌종합센터장(사진)은 지난 22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개최된 한국농촌사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015귀농귀촌정책방향’에 대해 특강했다. 김덕만 귀농센터장은 “고령화 공동화되어가는 농촌을 살리기 위해 정부의 귀농귀촌정책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특히 예비귀농인들은 5년거치 10년 상환으로 최고 3억원까지 대출해 주는 연리 2%의 농지구입 자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덕만 센터장은 또 “예비귀농인들이 정부지원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귀농귀촌 교육을 100시간 이수하고, 행정구역 동단위에서 읍면단위로 주민등록 이전, 농지원부 취득 등의 자격을 갖춰야 가능하다”며 미리 미리 농업인 자격을 갖출 것을 덧붙였다. kenews.co.kr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중)은 최근 농촌진흥청과 함께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농업기술 습득과 정착을 위하여 ‘2015 귀농․귀촌 현장 실습교육 충북도 연찬회’를 농업인회관 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는 도내 선도농가(멘티) 44명과 귀농연수생(멘티) 51명, 농촌진흥청 및 충북도 관계자 등 104명이 참석했다. 귀농․귀촌 현장실습교육 대상자는 농촌으로 이주한 5년 이내 신규농업인 또는 40세미만 청장년들이다. 이들은 귀농지역의 선도농업인과 멘토-멘티 협약식을 거쳐 3-7개월간 농업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영농기술, 품질관리, 현장실습 등을 통해 귀농인의 현지 적응과 정착률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교육에 참여하는 귀농인에게는 교육훈련비로 월 80만원한도에서 멘티수당이, 선도농가에게는 월 40만원한도로 멘토수당이 지원된다. 그러나 멘토와 멘티의 여건에 따라 월 20일 이상이면 전액을, 20일 이하이면참여하는 날이 따라 차등 지급된다.이 자리에서는 2014년 멘토-멘티로 참여한 선도농가 옥천 안찬씨와 같은 지역의 멘티 이한우씨가 우수 멘토-멘티로 선정되어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였다. 이들은 국화 작목에 대해 현장실습 교육을 추진하여 귀농 이듬해부터 높은 농가 소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본격적으로 도시민의 나들이 시즌이 시작되는 4월을 맞이하여 농촌의 봄 풍경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체험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0선’을 선정하여 발표했다.이들 10개 마을은 우리 선조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예절교육・음식・공예・놀이 등 전통문화 체험과 함께 다양한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마을로, 지자체 및 체험마을 도협의회 등의 추천을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선정된 마을은 경기도 안성 선비마을, 강원 영월 삼굿마을, 충남 서천 동자북 마을, 홍성 거북이마을, 대전 중구 무수천하마을, 전북 완주 두억마을, 전남 영암 왕인촌마을, 진도 사천마을, 경북 고령 개실마을, 봉화 달실마을이다.이번에 선정된 전통체험 10선 마을은 다양한 전통체험을 통해 선조들의 삶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유아・어린이 및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유치원 및 학교 등 단체 여행객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농식품부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의 가치에 맞게 농촌관광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5월 레포츠, 6월 수확체험 등 매월 계절 테마에 맞는
aT,귀농 교육생 모집귀농설계, 마케팅 현장견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농식품유통교육원(경기도 수원 소재)은 귀농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제6기 귀농핵심길잡이 과정’ 강좌를 개설하고 3월 5일(목)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귀농핵심길잡이 과정’은 최근 급증하는 귀농 희망자들의 수요에 맞추어 안정적인 귀농정착을 위해 개설되었으며, 귀농을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교육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3월 6일부터 6월 5일까지 3개월 간 매주 수요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실시된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