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력지원센터' 설치지원 나선다위성곤 의원 “농촌인력난 해소 ”입법 추진...농업인력 육성지원계획 수립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농업인력 지원계획을 마련하고 농업인력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내용의 입법이 추진된다.국회 위성곤 의원(서귀포시/사진)은 6월 27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에 농업인력 육성.지원 종합계획을 마련하도록 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농업인력지원센터를 설립하거나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하였다.농촌은 인구의 지속적 감소와 고령화로 인하여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다. 우리나라 농가인구는 1970년 1천4백만 42만 2천명에서 최근 2백 56만 9천명까지 감소하였다. 40여년만에 5분의 1수준으로 감소하였다.농촌의 고령화는 농업의 인력난을 가속화시키고 있으며, 농번기에 농민들이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확보하지 못하는등 고충이 심화되고 있으나 정부차원의 지원이 전혀 이루어 지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이에 위성곤 의원은 농촌 인력부족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중앙정부 차원에서 농업인력 지원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농업분야의 구인.구직 알
참프레 ‘동물복지 요리대회’ 동물복지 홍보 활동 조성욱 참프레 본부장 "국내 최초 동물복지인증기업으로 더욱 매진할 것" 국내 최초 닭고기 동물복지 인증기업 참프레는 지난 24일 경기도‘안성팜랜드’에서 개최된‘동물복지 요리대회’행사에 동물복지 홍보기업으로 참여하였다.이번 동물복지 요리대회는 동물복지 인증제품의 윤리적인 가치와 우수성을 알기 위해 개최 되었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주최하고 요리연구가, 인기셰프, 일반소비자 등 이 참여하였으며, 온라인 예선을 거쳐 올라온 20팀이 본선 요리대회 경연을 펼쳤다.국내 유일의 닭고기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참프레는(2017년 6월/육계 기준) 동물복지 닭고기 기업 대표로 행사에 참여 하게 되었으며, 주말 안성팜랜드를 찾은 고객들에게 동물복지 제품시식은 물론 동물복지 닭고기에 대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특히 아직 생소한 ‘동물복지’에 대한 홍보활동과 이벤트를 펼쳐 일반 소비자들에게 동물복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기본적으로 동물복지란 인간이 동물을 사육함에 있어 윤리적 책임을 가지고 동물이 필요로 하는 기본적인 조건을 보장하는 것을 말하여, 영국 등 선진국 소비자는 이러한 윤리적 측면에서 동물복지 제품 구매에 적극적
낙농가들 생산효율 침체기 유제품 가공‧체험으로 극복우유생산량↓…이색 유제품, 숙박, 체험으로 경쟁력↑ 여름철 더위 스트레스로 우유생산량이 줄어든 가운데 유제품 가공과 체험에 집중하고 있는 농가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목장형 유가공 농가는 소규모 유가공장이나 공방을 운영하며 발효유와 치즈 등 유제품을 생산·판매하는 농가를 말한다. 농촌진흥청 조사 결과, 이 같은 목장형 유가공 농가는 전국 70곳에 이르며, 유제품 제조와 판매만 하는 곳이 24농가, 제조‧판매와 낙농체험을 진행하는 곳이 46농가로 나타났다.이들 농가는 신선함을 무기로 제품 차별화와 체험객 편의시설을 마련하며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A목장은 단순 낙농체험프로그램에 가족형 텐트와 펜션을 마련해 숙박이 가능한 팜 스테이형 목장으로 운영한다. B목장은 젖소 뿐 아니라 면양, 염소, 당나귀 등 다양한 동물체험을 진행하고 야생화 전시관 등으로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다.C목장은 저지방 우유와 발효버터, 무가당‧무지방 요구르트를 비롯해 지역 대표 특산물을 첨가한 모시잎, 고추, 보리새싹 치즈를 판매해 소득을 올리고 있다. D목장은 젖소 대신 산양을 키우며 산양유를 활용한 유제품을 판매하며 아기산양 젖
카길애그리퓨리나 '한우산업 성장 원동력은 송아지' 강조농가들 남한강콘도에서 여주 퓨리나 강건한 송아지 만들기 프로젝트 행사 가져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퓨리나사료 12지구(영업이사 이선복)는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 일성 남한강 콘도에서 여주 지역 한우 사양가들을 모시고 ‘퓨리나 강건한 송아지 만들기 프로젝트’ 행사를 가졌다. 한우 시장 상황 소개를 통해 윤융현 퓨리나 축우전략판매부장은 한우 사육 두수 감소로 인해,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한우 송아지 가격에 맞춰, 부가가치 및 수익성 향상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며, 번식 기반 확충과 개선 사항 노하우를 전달하였다. 또, 조영철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최근 가임 암소 부족으로 평균 400만원까지 한우 송아지 가격이 육박하고 있다"며, "번식우 농가의 가장 큰 고민인 송아지 사양관리, 설사, 호흡기 및 질병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 탁월한 제품들"이라며 소개하였다. 송아지 설사로 인한 탈수 방지 및 건강기능 회복을 돕는 특화사료 “보비-메이트”, 송아지 폐사를 방지하는 한우 송아지 전용사료 “퓨리나 한우사랑 본”으로 강건한 송아지를 만들고, 효율적인 송아지 사양관리를 통해 번식우 농가의 생산성과 수익성 극대화 방안
‘파프리카자조회’ 판촉사업 가속도 기대 박중묵 초대위원장 “국내 판촉은 물론 해외 소비시장 확장에 힘 쏟을 것”(사)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회장 박중묵)는 지난 14일 총회를 개최하고 의무자조금 전환 후 첫 위원장으로 박중묵 현 회장을 선출했다.박중묵 위원장은 당선소감에서 “그동안 보내주신 회원들의 지지로 파프리카 산업에 종사하는 회원들의 귄익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었으며 그동안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원예산업 최초로 일본 수출물량 수급조절(쿼터제)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정부와의 유통협약을 통해 동절기와 하절기의 출하물량이 겹치는 홍수출하시기의 수급조절을 통해 시장가격의 폭락을 막고 농가들의 소득안정에 기여할 수 있었다” 며 회장 재임기간의 소회를 밝혔다. 또한 의무자조금 전환 후 초대위원장으로서 “무엇보다 회원을 섬기는 회장의 자세로 임할 것이며 회원의 권익보호와 소득증진 그리고 파프리카산업이 지속가능한 강소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 고 밝혔으며 이를 위해 “동절기와 하절기의 물량이 겹치는 시기에 회원 자체적으로 수급조절을 이루어 농가 모두가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며 “그동안 국내 홍보와 판촉에 중점을 두었던 자조회의 사업영역을 해외판촉
중도매인 1인당 월평균 거래금액 262백만원(전년대비 8.6%↑)농협(공) 중도매인 우수, 동화청과(주) 중도매인 부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2016년도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도매인 1,311명을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실시했다.거래실적, 재정건전성, 신뢰성, 고객만족 4개 지표 점수를 합산한 후, 과일, 채소, 특수품목 부류별 순위 평가 및 A~E등급 평가를 했다. 금년 종합평가부터 시설현대화사업 중도매인 점포 배정 군 평가기준 가점과 연계하기 위하여 부류별로 구분 평가 후 부류별 동일 비중으로 A~E등급을 나누었다.등급별 평균점수는 A등급 79.5점, B등급 69.7점, C등급 59.2점, D등급 51.0점, E등급 38.9점이며 전체 평균점수는 59.6점으로 A, B, C 등급 평균점수는 전년대비 1.5~2% 하락했고, E등급 평균점수는 전년대비 9% 상승했다. 종합평가 결과, A, B 상위등급 비중이 가장 높은 법인은 농협(공)으로 중도매인 영업관리 수준이 우수했고, D, E 하위등급 비중이 가장 높은 법인은 동화청과㈜로 중도매인 관리업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중도매인 1인당 월평균 거래금액은 261,789천원으로 전년대비 8.6%
8월 첫째 주 토요일(8월 5일) 서울시 조례 하계 휴무일 시행산지, 구매자 물량 수급 조절 원활 대책 시행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2017년 8월 5일 토요일에 가락시장 하계 휴업을 시행한다.2017년도 가락시장 하계 휴무일이 8월 5일로 지정됨에 따라 공사는 휴무일 전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물량 쏠림 현상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약 1개월 전부터 출하자와 구매자에게 가락시장 하계 휴무일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공사는 홈페이지, 시장 내 대형 전광판 등을 통해 휴무일을 안내하고 있으며 가락시장을 이용하는 출하자 약 3만여 명에게 하계 휴무일 안내 문자를 발송하여 산지물량 조절에 차질이 없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도매시장법인, 유통인 단체 또한 자체적으로 출하처, 운송기사, 주재원 등에 하계 휴무일 안내를 실시하고 경매장내 하계 휴무일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하계 휴무일 홍보를 대대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강성수 공사 농산팀장은 ‘산지 출하자께서는 가급적 하계 휴무일을 피해 농수산물을 출하하시기 바라며, 휴무일에 출하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는 사전에 도매시장법인에 연락하여 정가수의매매 방법 등을 통해 거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가락시장 부류별
“본격적 무더위 맞아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관리 강화 나선 aT”aT 사장, 점검 현장서 국내 농산물 이용과 안전성 강화 협조 당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안전한 여름철 학교급식을 위해 7월 14일부터 ‘학교급식 공급업체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이날 현장점검에 직접 참석한 여인홍 사장은 서울·경기지역 학교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대표업체들을 방문하여 저온저장고·세척소독실·포장실 등 생산시설을 점검하고, 급식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간담회를 열어 학교급식의 안전성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그간 aT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 등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급식 공급업체 현장 점검과 함께 식중독 조기경보시스템과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시스템)을 연계하여 식중독 발생정보를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문제업체의 추가 계약 및 공급을 차단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교육청, 경찰청 등과 학교급식 공급업체 240곳을 합동으로 점검했으며, 하반기에도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지능형 입찰관제시스템 상 불공정지수 위험업체에 대한 불시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여인홍 aT 사장은 이날 현장점검에서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
여름 휴가철 축산물이력제 합동 일제단속!축산물판매업소 이력제 준수여부 집중단속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7월17일∼8월16일 동안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합동으로 축산물 판매업소에 대하여 이력제 준수사항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육류소비가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식육판매업소와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에 대해 이력번호 표시여부와 표시한 이력번호의 정확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이번 단속은 농관원과 축평원간 협업을 통해 위반개연성이 높은 취약업소와 취약품목에 대해 DNA동일성검사를 활용할 계획이다. 축평원 모니터링결과 이력번호의 일치 여부가 의심이 되는 업소와 ’15년6월28일 본격 시행된 이후 이력표시제가 정착이 되지 않은 돼지고기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돼지고기도 쇠고기와 더불어 DNA동일성 검사를 실시하여 예전에 표시한 이력번호를 방치하거나 거짓으로 표시한 업소에 대해서는 단호히 처리할 방침이다.단속 중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 제34조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위반자 중 과거 1년 이내에 위반한 사례가 있는 경우 농식품부․농관원․검역본부․지자체․한국소비자원 및
올 여름휴가는 농촌·산촌·어촌에서 보내세요농산어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대국민 캠페인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여름휴가 기간(7~8월) ‘농산어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농산어촌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내수 진작을 위해 여름휴가철 여행수요를 국내 농산어촌으로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관계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진행 예정인 홍보․행사를 연계․통합하여 추진한다.일찍 시작된 더위에 지친 일상을 벗어나 맑고 깨끗한 농촌․산촌․어촌에서 재충전하자는 의미에서 캠페인 슬로건을 “올 여름휴가는 농촌․산촌․어촌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세요~”로 선정하고, 로드캠페인 및 언론, 온․오프라인을 통한 대국민 홍보와 함께 농산어촌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공공기관 및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우선 7월20일부터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 앞 등 전국 번화가 10여 곳에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농촌․산촌․어촌여행 홍보 리플렛 및 기념품을 배포하고 다트게임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 지역은 농협 중앙본부 주관으로 관계기관 및
산림청, 국가산림문화자산 4건 신규 지정진안 하초마을 숲·장수 대포바위·담양 용소·신안 대리 당숲 산림청은 국가산림문화자산 4곳을 신규 지정했다. 해당 지역은 전북 진안 하초마을 숲, 전북 장수 할미봉 대포바위, 전남 담양 용소, 전남 신안 대리 당숲이다.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산림 생태·경관·정서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유형·무형의 자산을 말한다. 이번 4곳을 포함, 총 34건이 지정·보존되고 있다.진안 하초마을 숲은 수구막이 숲으로 마을 입구를 팽나무·참나무 등 잎이 넓은 나무들로 조성되어 바람을 막고 외부로부터 마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장수 할미봉 대포바위는 백두대간 육십령 인근 할미봉 산정에 있는 높이 5m의 대포 형상이다. 지역민들이 예부터 경외시하는 자연물로 숲 바위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담양 용소는 영산강 발원지로 강의 시원(始原)으로써 숲의 중요함을 알 수 있는 곳이다. 이미 금강 발원지인 뜬봉샘, 섬진강 발원지인 데미샘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보존되고 있다.신안 대리 당숲은 일찍부터 주민들이 신성하게 가꾸어 온 곳으로 바람신 등 자연신을 모시기 위한 당집이 있다. 숲이 토속신앙과 주민을 이어주는 매개체 역
“산림분야 제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져요”산림청, 재선충병 훈증더미 사후 이력제 도입 등 주요 제도 발표 9월부터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더미에 대한 사후 이력제도가 도입되어 관리가 강화된다. 또 10월부터 산지전용과 일시 사용 허가를 받기위해 내는 대체산림자원조성비를 신용‧직불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산림분야 주요 제도’를 10일 발표했다.먼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훈증방제로 발생하는 훈증더미에 대한 사후관리가 강화된다. 그동안 일부 훈증더미가 훼손·방치되어 재선충병을 확산시킨다는 우려도 있었는데 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방제 작업이 완료되면 일련번호, 작업일, 작업자, 처리약품 등을 의무적으로 기록‧관리하는 훈증더미 사후 이력제도를 9월 22일부터 시행한다. 국민의 편의 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도 이뤄진다. 기존에 현금으로만 납부 가능했던 산지전용과 일시사용허가에 따른 대체산림자원조성비를 10월 19일부터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되었다.아울러, 백두대간보호지역을 보전과 이용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백두대간보호지역 내 허용행위가 10월 19일부터 완
산림청, 제4회 나라 꽃 무궁화 명소 공모8월 10일까지 지방자치단체 대상 무궁화동산·가로수길 공모 산림청은 나라 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나라 꽃 무궁화 명소’를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는 각 지자체에서 조성한 아름다운 무궁화동산, 가로수길이 그 대상이며 생육환경의 적합성, 규모성, 접근성, 사후관리 적절성, 명소화 가능성 등을 종합해 평가한다.공모 접수는 8월 10일까지이며 심사는 1차 서류심사로 선정된 곳에 대해 전문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9월 중 선정‧발표한다. 최우수 기관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300만 원이 주어지는 등 총 3개 기관에 상장과 총상금 600만 원이 주어진다.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가 생활권 주변에 널리 심겨져 국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무궁화 명소가 많이 탄생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
팜스코 양평 한우사업설명회 가져고광준 팜스코 부장 "돈버는 과학적인 한우 사육 중요해" 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지난 11일 경기도 양평군 소재 대명 리조트에서 ‘양평한우, 더 나은내일을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양평지역의 120명 이상의 한우 사양가와 함께, 팜스코 양평 한우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고광준 부장(축우 ISM)은 “어려운 한우 시장 상황 속에서 농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시장상황을 고려한 전략적 사고가 중요하며, 농가 경쟁력에 의해 농가의 존립이 좌우 된다”며 돈 버는 한우 사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한 대안으로 “육성기 사양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제시하였다. 또한 “꾸준한 농장 경영 분석이 필요하며, 체계적인 사양관리를 통하여 등급 출현율, 육량 그리고 회전일을 극대화하는 것”이 현재 시장상황에 수익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필승 전략임을 강조 하였다. 이어 신현민 부장(대군담당 부장)은 돈 버는 한우사업의 핵심 육성기 사양관리를 현장감 있게제시하였다. 또한 육성기 관리에서 그 중요성을 알지만 현장에서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양질의 조사료 급여’라고 강조하며 질 좋은 조사료 공급이 힘든 많은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
산지 쌀값 오름세 주춤민간경제연구소 GSJ, 산지 쌀값 오름세 주춤민간경제연구소 GSJ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7월 5일자 산지 쌀값은 10일 전보다 0.1%(88원/80kg) 하락한 80kg당 12만 6,732원으로 오름세가 주춤하고 있다는 것.올해 산지 쌀값은 1월 25일 12만 9,672원/80kg 최고치에서 6월 15일 12만 6,640원으로 하락세를 지속하다가, 6월 25일에 12만 6,820원으로 180원(0.14%) 상승하였으나, 7월 5일에는 12만 6,732원/80kg으로 88원(0.07%) 하락하였다.이는 원료곡 재고가 많은 경기, 강원의 가격 하락폭이 원료곡이 적은 호남, 충남의 가격 상승폭을 상회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남부의 물량 가중치가 크므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7월 5일자 산지 쌀값은 작년 같은 일자 가격 14만 2,900원보다는 11.3%(1만 6,168원) 낮은 수준이다.작년 같은 일자 대비 쌀값 하락률은 1월 25일 11.0%에서 6월 15일 11.7%까지 높아졌다가 6월 25일과 7월 5일에는 각각 11.3%로 낮아졌다.7월 5일자 산지 쌀값은 작년 수확기(10∼12월) 평균가격 12만 9,807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