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특용자원분야 ‘우수국유특허 기술설명회’ 개최한국임업진흥원, 2017산림문화박람회와 연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10월24일(화)국립산림치유원(다스림)에서국유특허권 위탁 기술거래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한국발명진흥회와공동으로 우수특허에 대한 우수국유특허 기술설명회를 개최한다. 국유특허권은 국가공무원이 발명을 하고 국가 명의로 등록한 특허로,특허청은 국유특허권의 민간 활용을 촉진코자2011년부터 임업분야는 한국임업진흥원,농업분야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기타분야는 한국발명진흥회를 기술거래 전담기관으로 지정해 통상 실시권 허락 및 홍보 등의관리업무를 위탁하고 있다. 이번 우수국유특허 기술설명회는 사회적 책임경영을 수행하기 위하여기술거래기관 간 소통·협력을 통해 우수국유특허권의 정보를 수요자에게제공하는 설명회로,국가연구기관이 연구개발한 연구성과 중 기능성식품,의료 등에 활용될 수 있는 우수한 약용·특용자원에 대한 특허를 한꺼번에파악할 수 있다. 우수국유특허 기술설명회는경북 영주에서 열리는 ‘2017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와 연계하며,설명회에서는 임업분야의 경우 ▲분자표지자를활용한 나무식별방법 ▲꾸지뽕나무 열매를 활용한 약학적소재 ▲부지깽이·삼나물·오가피 등을
한우협회, 한우 숯불구이축제 성황!민경천 한우자조위원장 “경기침체·김영란법·수입소고기 증가, 3대 악제 돌파구”질좋은 한우고기 시중 대비 최대40%할인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와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기간을맞이하여13일 부산 해운대구KNN광장에서17일까지‘부산 한우 숯불구이 축제’를시작했다.‘한우 숯불구이 축제’는 한우 농가가 직거래로 판매함으로써 유통비용을 최소화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한우를 먹을 수 있는 행사다.한우숯불구이존에서는1등급 한우 등심100g을 단돈5,900원에 소비자들이 한우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행사 첫 날부터 현장에서 구입한 한우를 바로 구워먹을 수 있게 마련된 테이블에서 식사를 즐기고자하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첫날 개막행사로 한우불고기 도시락 나눔행사가 이어졌다.김홍길 한우협회장,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강호경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장,한기웅 전국한우협회 이사가 행사장을 찾은 시민500명에게 한우불고기 도시락을 배식했다.한편,이번 행사에는 총3개 업소(철마청년협동조합,의성서부한우마늘소영농조합,언양한우직판장 갈비구락부)가 참여해1등급 한우 등심1인분(200g)을1만원대(11,800원)
농협, 비료 납품대금 조기 지급으로 상생경영 실천!비료부문 협력업체 추석명절 자금부담 해소 위해 2,260억 원 조기 지급농협(회장 김병원)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인해 예년보다 길어진 추석연휴를 맞아 비료부문 협력업체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당초, 연휴가 끝난 이후인 다음달 10일 지급하기로 예정되어있던 납품대금 2,260억 원을 연휴가 시작하기 이전인 9월 29일로 앞당겨 지급하기로 결정했다.유례없이 긴 명절연휴를 앞두고 임직원 상여금, 원·부자재 구입 대금 등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자금 수요로 인해 협력업체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기에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협력업체의 경영 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더불어 성장하는 공정한 시장경제 구현이야말로 대한민국 경제 활력의 마중물”이라며,“앞으로도 농협 全 임직원은 상생경영 실천에 앞장서 국민경제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수 kenews.co.kr
농우바이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제5회 행복나눔, 김치사랑 축제” 후원 최근 서울 군자동 어린이대공원옆 광진광장에서 한국신선채소협동조합, 서울특별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한민국김치협회 및 여성소비자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과 함께 개최된 “제5회 행복나눔, 김치사랑” 행사에 농우바이오(사장 최유현)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후원과 함께 행사에 참여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행사는 해마다 한국신선채소협동조합(조합장 정만기) 주최로 추석 한가위 직전에 개최하여 소년 ․ 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에 김치를 담그어 지원하는 행사로,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우리 민족의 따뜻한 전통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신선채소협동조합 주최로 서울특별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한민국김치협회 및 여성소비자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각계각층에서 300여명이 모여 배추 1만 포기로 김치를 담그어,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복지시설 등에 나누어 줄 계획이다. 최유현 사장은 배추, 무, 양배추, 양파 등 신선채소를 경작하는 농업인들이 경제적으로 넉넉한 편은 아니지만, 한국신선채소협동조합 정만기 조합장을 중심으로 매년 조합원들이 십시일
흙살림연구소 회장에 석종욱 부회장 선임국내 최고 '퇴비' 권위자 석종욱 회장, 땅심살리기연구원장도 함께 최근 열린 흙살림연구소 이사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석종욱 흙살림연구소 부회장(땅심살리기 원장)이 선임됐다.석종욱 흙살림연구소 신임 회장은 (사)흙살림연구소의 감사와 이사, 부회장을 역임해왔으며, 현재 땅심살리기연구원장이기도 하다. 지난 8월 25일에는 올해 70세의 나이에 경상대학교 생물소재공학과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할 정도로 유기농업과 토양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펼쳐온 우리나라 최고의 퇴비 권위자이다.강성수 kenews.co.kr
효율적인 임업진흥관리 간소화 방향(?)박완주 의원,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 대표발의 효율적인 임업진흥권역 관리를 위해 임업진흥계획 간소화를 추진하는 법안이 발의됐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시을/사진)은 임업진흥계획을 산림기본계획으로 일원화하고, 임업진흥권역내 산림사업 추진체계 일원화 대책을 담은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임업진흥권역은 산림청장, 시·도지사 등이 임업경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정한 구역으로, 행정구역 대비 산림면적이 70% 이상인 지역 또는 산림이 집단적으로 분포하여 권역 설정이 가능한 지역을 말한다.이 제도는 1988년 도입돼 지난해 말 기준 86개 시·군에 118만 ha가 지정되었으나, 법정계획인 임업진흥계획이 상위계획인 산림기본계획의 변경사항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등 유명무실하게 운영되어 개선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개정안에는 양승조, 노웅래, 윤관석, 인재근, 서영교, 기동민, 김철민, 어기구, 박주민 의원이 공동발의로 참여했다.박 의원은 “현행법에 의한 임업진흥계획에는 조림과 육림계획, 주벌계획과 간벌계획, 임도시설 설
농협, 쌀 대체 사료용 벼 수확 시연회 열려쌀 재고과잉 및 조사료 부족상황 해소 추진...경종농가·축산농가 간농가소득 증진농협(회장 김병원)은 9월 20일 전북 김제시 전주김제완주축협 관내 벼 재배 논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라승용 농촌진흥청장, 허태웅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이건식 김제시장, 재배농가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료용 벼 시범재배 수확시연회를 개최하였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과 농촌진흥청이 공동주관한 금번 시연회는, 논에 사료용 벼 재배 확대를 유도하여 쌀 과잉재고를 감축하고 국내 조사료 생산 확대를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쌀 대체작물로서의 성공적 정착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농협의 사료용 벼 시범재배 사업은 올해 5개 지역(당진, 강진, 고창, 김제, 고령) 30ha의 논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농협중앙회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참여 농․축협에 무이자자금 100억원을 지원하였다. 그리고 재배농가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수확된 사료용 벼는 축산농가에 공급 후 급여 가축에 대한 사양시험도 실시하여 효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직은 부족한 국내 사료용 벼에 대한 생산비, 소득액 등 실
농정원, 노사 합의를 통한 성과연봉제 확대 폐지박철수 원장 "꾸준한 직원과의 소통, 성과연봉제 후속조치 노사 합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9월20일 성과연봉제 후속조치에 대한 노사간 합의하여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을 폐지하기로 했다.농정원은 지난 6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관련 후속조치 방안’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노사가 함께 노사공동협의체를 구성하여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 폐지에 대한 논의를 추진하였다.노사 대표의 합의서를 통해 지난해 4월 도입한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 이전으로 환원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제도 도입에 따른 조기이행 성과급은 전직원 동의를 통해 100% 반납하기로 합의하였다. 추후, 반납한 조기이행 성과급은 비정규직 처우개선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박철수 원장은 “정부 정책에 따라 이미 지급된 성과급이었던 만큼 노사가 합의하여 반납한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사회적가치 실현 경영을 위해 노사간 소통창구를 확대해 나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비정규직 처우 개선 등 공공기관의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성수 kenews.co.kr
농협 신입직원 채용 ‘노크’각 계열사와 전국 농‧축협에서 1,120명 선발… 27일까지 서류접수농협(회장 김병원)은 2018년도 신규직원을 총 1,450여 명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1.3배 확대 수준이다.우선, 2017년 하반기에 농협중앙회 및 농협경제지주 계열사 170여 명,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 260여 명, 전국 농·축협 690여 명 등 총1,12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나머지 330여 명은 내년 상반기에 채용할 계획이다.지원서 접수는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이뤄지며,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11월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금번 실시되는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채용이며, 국가유공자등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한 취업보호대상자와 장애인 지원자는 우대한다.농협 관계자는 “21일부터 실시되는 채용은 유통, 제조, 은행, 보험 등 업종별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각사별로 구분 채용한다”며 “중앙회 및 각 계열사 간은 중복지원이 불가능하니 소신껏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곳에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성수 kenews.co.kr
김재현 산림청장, 함양 산양삼 채종포단지 방문김재현 산림청장(왼쪽)과 임창호 함양군수(가운데)가 20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 산양삼 채종포단지 찾아 직접 캔 산양삼을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강성수kenews.co.kr
한우자조금, 한우고기 추석맞이 대규모 할인판매!민경천 위원장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10월 4일까지 시중대비 25% 할인판매합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장 연휴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소비자 대상으로 9월 21일(목)부터 10월 4일(수)까지 대형유통업체, 농협계통매장, 한우영농조합법인, 한우작목반, 청계천 한우직거래 판매장 등 한우전문판매장에서 대대적인 ‘2017 추석 맞이 한우고기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한우자조금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가품비 중시의 소비 트렌드와 1인 가구를 위한 한우 소포장 팩 기획 등 한우를 성원해준 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할인판매 행사를 기획했다.행사기간 동안에는 1등급 이상 한우 등심, 안심, 채끝, 불고기, 국거리를 시중 가 대비 2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1등급 100g 기준 등심(6,200원), 안심(8,400원), 채끝(7,000원), 불고기·국거리(3,000원). ‘2017 추석맞이 한우고기 할인판매 행사’와 더불어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3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한우직거래장터가 열린다. 1등급 이상 등심,채끝, 불고기, 국거리 등 다
농협, 농촌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주례로 다문화부부 19쌍 합동결혼식 눈길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와 농협재단는 9월 19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안성팜랜드 종합행사장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전국의 다문화 가족 400여 명, 결혼이민여성들과 친정엄마 결연을 맺은 멘토 및후견인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였다.이 행사는 농촌 다문화가족을 격려하고 서로 다른 문화적 다양성을 공감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통해 농촌에 다양한 문화를 상생·발전시켜 지역사회의 활력화를 증대하기 위해 농협재단의 후원으로 마련하였다.작년 10쌍의 합동결혼식에 이어 이 날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의 주례로 그동안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부부 19쌍(이민여성 국적 : 베트남 10명, 필리핀 4명,우주베키스탄·중국 각 2명, 태국 1명)의 합동결혼식이 진행되었으며, 농협재단에서는 이들 다문화부부에게 모국 방문권을 제공하였다. 또한 세계 전통놀이체험, 초청공연, 먹거리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떠나 화합과 소통, 다양성을 존중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농협중앙회는 다문화가족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계란수입... 유통업자 배만 불렸다계란이 수입된 1월 이후에도 국내 계란가격은 평년수준보다 71%나 높아위성곤 의원, 가격안정 호언장담했지만 결국 변죽만 올려...개방·시장교란 불씨 남겨박근혜 정부가 고병원성 AI로부터 비롯된 계란가격 폭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계란수입정책을 실시했지만 정작 계란가격안정에는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사진)이 14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받은 자료와 'KAMIS 농산물 유통정보'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 지난 1월, 미국산 수입계란이 국내 시장에 투입됐음에도 계란가격은 평년보다 높은 약 7천8백원선을 유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기 전인 2016년 9월 가격보다도 무려 71%나 증가한 수치다.박근혜 정부는 치솟는 계란 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지난 1월 6일, 계란수입을 주요 골자로 하는 '계란수급 안정화 방안'을 야심차게 발표했다. 향후 약6개월간 신선계란과 계란가공품 등 총 9만8천톤을 관세 없이 수입하기로 결정했으며, 여기에 2월까지 운송비용을 50%까지 지원하는 특혜까지 얹었다.하지만 본격적으로 계란수입을
축사 적법화율 10% 미만 ‘비상등’ 켜졌다! 김현권의원, “축산업 이탈 방지 위한 축사적법화 유예기간 종료시점 연장 필요”김현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농해수위)은 12일, 무허가 축사 적법화 행정규제 유예기간을 3년 연장하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2014년 3월 24일 가축분뇨법이 개정됨으로써 영세축산농가와 한센인 정착촌 내 축산농가는 2019년 3월 24일까지, 그 외 축산농가는 2018년 3월 24일까지 축사적법화 시설 개선을 완료하고 허가를 득해야 한다. 복잡한 인허가 행정절차와 AI, 구제역 등 각종 가축전염병의 지속적인 발생으로 실질적인 적법화 실행기간이 부족하여 적법화 실적이 무척 미흡한 상황이 지적되어왔고 이제 법적 잔여 유예기간이 6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것이다. 실제 지난 1월 지자체 전수조사 결과 11.5만호 중 60,190호가 무허가로 분류되었으며 전체 축사 60,190호 중 1,448호의 축사만이 적법화를 완료하여 적법화율은 2.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축사적법화 행정규제 유예기간과 가축사육제한구역의 배출시설에 관한 특례의 적용기간을 각각 3년씩 추가로 연장하여, 축산농가의
‘금산세계인삼엑스포’ 9월 22일…카운트다운 이동필 위원장 “생명의 뿌리 인삼, 과학과 문화로 세계를 날것”…인삼엑스포 손님맞이 한창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위원장 이동필 前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32일간)“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1500년 고려인삼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충남 금산군 인삼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대규모 국제행사로 개최된다.행사는 충청남도와 금산군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문화재청, 한국관광공사, 한국인삼협회에서 후원하며,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주관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국비, 도비, 군비 등 총 161억원이 투입된다.조직위는 지난해 7월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아 관람객 300만명(내국인 290만명, 외국인 10만명) 유치를 목표로 현재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9월 21일 역사적인 개막식에 이어 이튿날인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32일간 전시연출과 이벤트, 체험행사, 국제학술 및 심포지엄, 교역전 등이 화려하게 펼쳐질 이번 인삼엑스포는 전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산업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조직위는 개막식에 참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