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한국양봉협회가 대전 호텔션샤인에서 정기 대의원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양봉자조금사업 활성화 등 올해 전개될 새로운 사업들에 대해서도 승인의결을 하였다.
총회에서는 또, 윤화현 회장 후임으로 박근호 신임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양봉산업의 다각적인 활성화를 위해 협회는 앞으로 양봉의무자조금과 꿀벌 밀원수 조성, 꿀벌 질병발생에 대한 농가들 보상대책 등 대정부 대책요구를 활발하게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