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신보, '청·장년 신규보증 확대' 기대해 볼만?

- 조은주 상무 "현장에서 농림어업인의 경영안정과 청·장년의 신규보증확대 역할 강화 절실"
-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보증심사 역량 강화 위한 교육 입교식 개최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은 2월 27일부터 사흘간 27개 보증센터의 보증심사역을 대상으로 심사능력 강화를 위한 신용보증 심사역 실무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신속한 보증지원 및 선제적 보증관리를 통한 기금건전성 제고를 목표로 하며 ▲보증대상자 선정 ▲신용평가모형 이해 ▲재무제표 및 정식신용조사의 이해 ▲민원응대 ▲정책자금여신의 이해 ▲여신심사 관련 법률용어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한다.

조은주 농신보 상무는 “보증심사는 농신보 업무의 시작이며 가장 중요한 업무이기에 전국 보증센터 현장에서 농림어업인의 경영안정과 청·장년의 신규보증확대에 역할을 강화해달라”며 “현장에서 건전 보증을 추진해 금년 사업추진목표를 조기 달성할 수 있게 보증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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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모태펀드 '민간투자' 유치 위한 소통...기대감 키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월드푸드테크협의회(회장 이기원)와 함께 11월 22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운용사(GP)-출자자(LP)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이하 농식품모태펀드)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출자자와 운용사 간의 만남의 장으로, 농식품 분야의 투자 활성화와 상호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씨제이(CJ)제일제당, 대동 등 주요 출자자(LP)와 농식품 분야 벤처캐피탈 운용사(GP), 그리고 지자체(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북) 등 약 110여명이 참석하여 농식품모태펀드의 성과와 투자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출자자와 운용사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농식품 기업에 대한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굴하는 등 협력 관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식품 분야의 혁신기업들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통해 국내 농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 김종구 농업혁신정책실장<사진>은 “이번 교류회가 농식품 분야의 민간투자 확대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발굴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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