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농협사료, 창립 21주년 기념행사 개최

- 김경수 대표 "협동조합의 가치를 지키고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 할 것"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9월 1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창립 2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농협사료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사료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직원 표창, 기념사, 축하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사업전반의 디지털 혁신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 다각화 ▲미래성장을 위한 전략적 사업체계 개편 등 농협사료가 추진할 5대 계획을 발표하며, 협동조합의 가치를 지키고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 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김경수 대표는“오늘은 창립을 기념하는 날이자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날이기도 하다”라며, “농협사료가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며, 나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지난 28일부터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배합사료 가격을 한 포대(25kg 기준) 당 300원 인하함으로써 사료가격 안정화에 앞장서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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