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PR

한국마사회, 대국민 참여 말산업 미래발전 아이디어 공모

KRA "만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9월 1일부터 ‘2018 대국민 참여 말산업 미래발전 아이디어 공모전’ 접수가 시작된다. 총상금 2000만 원이 걸려있으며,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이며, 한국마사회가 주관한다.

 

공모 분야는 2가지로, ‘정책 아이디어’ 부문과 ‘기술 아이디어’ 부문이다. ‘정책 아이디어’ 부문에는 경마 관련 공공성 강화, 말산업 지역 또는 농촌 경제 활성화 등 말산업 활성화 방안등 말산업 정책분야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제안 받는다. ‘기술 아이디어’ 분야는 말 연관 기술개발, 제품화 또는 사업화 아이디어를 응모할 수 있으며 말 관련 정보통신, 바이오, 유통, 식품 등 다양한 기술과 관련해 제안하면 된다.

 

접수는 10월 5일(금)까지 35일 동안 진행되며 1차 서류 심사결과는 10월 13일(토)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후 2차 멘토링 심사와 본선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발한다. 2차로 진행될 멘토링 심사는 이번 공모전을 위해 특별히 개설된 과정으로 단순 아이디어 심사에서 벗어나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제안된 아이디어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각 분야 당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을 가리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한국마사회장상과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한국마사회장상과 상금 300만원,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의 시각으로 제안한 말산업 발전방안, 문제해결 방안 등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향후 마사회 정책에 반영하여 적극적인 국민 참여 및 소통이 이루워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수상자에게는 한국마사회 취업 지원 시 서류 가점을 부여하며, 향후 말산업연구소 사업화 프로그램에 지원 시에도 가점을 줄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와 접수는 ‘2018 대국민 참여 말산업 미래발전 아이디어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한우의 날' 행사 잇따라 열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와 (사)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을 기념하고,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맞아 전국 한우농가들이 십시일반 거출한 한우자조금으로 전국 온·오프라인 대규모 한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은 2008년 처음 지정된 기념일로, ‘소(牛)’ 자에 들어 있는 숫자 ‘1’이 세 번 겹치는 11월 1일을 상징적으로 선택해 ‘한우의 맛이 최고·제일·으뜸’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 날은 국민 모두가 함께 한우를 즐기며 한우의 우수성과 가치를 나누는 한우 명절로 자리매김해왔으며, 매년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한우의 날’이라는 취지 아래, 평소 한우를 사랑해 주신 소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전국 한우농가의 진심을 담아 기획되었다. 28일 서울 종로구 교원 챌린지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을 비롯해 한우 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윤형빈, 트로트가수 윤서령이 참석해 전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소프라이즈 2025 대한민국 한우세일'은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우유자조금, 국산 우유의 신선한 가치 확인...‘밀크&치즈 페스티벌’ 성료
국산 우유의 신선함과 품질 경쟁력을 시민이 직접 체험한 ‘2025 밀크&치즈 페스티벌’이 시민들의 높은 만족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안병우)는 10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경기 안양시 평촌중앙공원에서 행사를 개최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만족 속에 진행되었다. 페스티벌 첫날은 화창한 가을 날씨로 축제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고, 둘째 날 오전 비가 내렸음에도 시민들의 발걸음은 이어졌다. 뜨거운 참여 열기에 비까지 그치며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올해 행사는 ‘우유는 신선식품입니다’를 핵심 메시지로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마련해 국산 우유가 목장에서 소비자에게 이르는 전 과정에서 48시간 이내에 유통되는 신선식품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종 교육‧요리‧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산 우유는 곧 신선식품이라는 인식 확산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다. 현장에서는 국산 우유와 치즈를 직접 맛보고 배우며 즐길 수 있는 여러 체험 콘텐츠가 운영됐다. 국산 치즈 요리·시식 프로그램을 통해 맛의 즐거움을 전했고, 우유의 품질관리 체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