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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한우 수정란사업' 공동추진 협약식 체결

- 농협사료, 축산연구원과 '농협한우 수정란사업' 협약...한우 개량부터 사료 급이까지 서비스
- 최강필 대표 “농가 수익 증대 할 수 있도록 사업 역량을 집중하겠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최강필)는 3월 19일 성내동 본사에서 ‘농협 중심의 한우 암소 개량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농협 수정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농협경제지주 축산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서는 농협 수정란 사업의 조기 정착과 효율화를 위하여 시설 투자와 생산 주체 분리를 통해 사업 신속성 및 전문성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농협 중심 한우 암소개량체계 선도 및 프리미엄 수정란을 활용한 對농가 서비스 차별화로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담았다.

 

특히 농협사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의 단순 사료 공급 중심 사업 구조를 넘어, '우수 유전자원 확보'라는 축산의 시작 단계부터 관여함으로써 사업의 외연 확장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수정란 이식 사업은 유전체분석을 통해 우수한 형질을 가진 암소(공란우)의 수정란을 일반 암소(수란우)에 이식하여 고능력 송아지를 생산하는 첨단 개량 기술이다. 이는 인공수정보다 개량 속도가 월등히 빠르고, 육질 및 증체량이 검증된 송아지를 농가에 보급할 수 있어 한우 산업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협사료와 축산연구원이 범농협 차원의 상호협력을 이끌어냄으로써, 각자의 역량을 결집하여 전문성을 제고하고 투자의 효율성을 통해 사업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최강필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농협사료가 단순한 사료 제조사를 넘어 한국 축산의 미래를 설계하는 '축산솔루션 파트너'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축산연구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용농가에 고능력 송아지 제공을 통한 수익 증대를 할 수 있도록 사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농협사료 전무이사(전형욱) 주재로 ▲농협경제지주 한우국장(박기훈) ▲농협사료 R&D센터장(최상문) ▲농협경제지주 축산연구원장(오주영) 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시설 투자가 완료되는 '26년 6월부터 본격적인 수정란 생산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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