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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홍콩무역발전국과 MOU 체결

유통공사 "한국 농식품의 홍콩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강화 모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8월 16일(목) 홍콩무역발전국(HKTDC)과 한국식품 시장확대 협력 및 상호 관계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양기관이 식품산업 분야에서 경제적 파트너 관계를 견고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무역 박람회, 전시회, 세미나 등 무역진흥 활동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HKTDC의 통합 솔루션을 활용한 무역박람회에 한국 농식품을 홍보하는 내용 등이 담겨있다.

HKTDC는 홍콩 무역활성화를 목적으로 1966년도에 설립된 준정부기관이다. HKTDC가 8월 16일(목)부터 18일(토)까지 개최 중인 ‘2018 홍콩식품박람회’에 한국관 참가가 계기가 되어 양측의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MOU가 성사되었다.

 

홍콩은 우리나라의 상위 7번째 농수산식품 수출국으로 지난해 對홍콩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3억93백만 달러였다. 홍콩은 자체 농산물 생산기반이 적어 수입식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딸기, 유자차, 김치, 포도 등 우리 신선 농식품에 대한 수요도 많아 향후 수출확대가 기대되는 시장이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홍콩은‘17년 1인당 GDP가 4만6천 달러에 달하며 수입식품 소비가 활발한 시장”이라며 “앞으로도 딸기, 포도 등 신선 농식품과 신상품의 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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