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화훼류 '온라인 판매시장' 적극 도전해야

화훼자조금협의회, 자조금 농가 대상 온라인 전자상거래 교육 준비
‘온라인 유통의 기초부터 전략, 성공사례’까지 전문가 강의
“우리 농가 경쟁력 강화와 소득증진을 위해 연중 진행”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회장 김윤식)는 6월 22일 aT농식품부유통교육원에서 ‘온라인 전자상거래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전국의 자조금 거출 농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수로 나누어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1기 교육의 첫 번째 강의는 김은정 다옴 대표의 온라인 유통실무, 온라인 유통의 이해, 온라인 플랫폼과 마케팅의 이해, 온라인 플랫폼 진출전략 등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 강의는 권민수 록야 대표가 온라인 커머스 진출 사례, 화훼농가의 플랫폼 입점 성공사례 등을 강연할 예정이다.

자조금협의회 김윤식 회장은 “온라인 유통, 전자상거래의 이해와 기초과정, 마케팅 프로세스, 성공사례 등의 교육을 통해 우리 화훼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6월 8일까지이며 1기 교육 인원은 50명이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2025 농업기술박람회’... 6월 5~7일 경주에서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