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농협유통 '뛰는 물가도 잡고 소비촉진까지'

- 농협유통 창립 27주년... “함께해서 더 큰 착한가격!” 행사
- 21일부터 5월 15일까지 최대 53% 할인... 치솟는 물가 잡기에 앞장!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신영호)은 충북·대전·부산경남유통과 통합 후 맞이하는 창립 27주년을 기념하여 “함께해서 더 큰 착한가격”을 주제로 4월 21일(목)부터 5월 15일(일)까지 25일간 양재·창동·청주·대전·부산·전주점 등 총 39개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점포에서 주요 농축수산물 파격할인과 경품행사 등을 진행한다.

“시작이 반이다!”, 창립행사 시작일인 4월 21일(목)부터 4월 24일(일) 4일간 우리 농축수산물 대표품목을 선정해 최대 53%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비롯하여 창립행사 전 기간 동안 “매일 매일 쏟아지는 착한가격”을 통해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확 덜어드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수박·참외·감자·한우등심·특란30구·활전복·국물용멸치 등 고객이 선호하는 농축수산물 파격할인과 함께 행사카드(NH·국민·롯데) 결제에 따른 할인 프로모션을 함께 실시한다.

또한, 통합 농협유통 창립 27주년을 기념하여 “현대자동차 캐스퍼, LG 스탠바이미 TV, 쿠쿠 전기밥솥, NH멤버스 포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총 2,700명에게 증정하는 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통합 농협유통으로 맞이하는 첫 창립행사인 만큼 최고 품질의 농축수산물을 준비했다”며, “계속되는 물가상승으로 인해 부담이 커진 고객님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는 데 앞장서는 농협유통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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