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HACCP인증원, 노사가 함께 올바른 성 인식 문화 조성에 앞장

-노사공동 선언문 통해 성 평등 한 행복일터 만들기 실천 결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HACCP인증원’)은 11일(수) 노사공동 선언문 체결을 통해 성 평등한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성희롱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날 노사공동 선언은 지난 5월에 마련한 성희롱‧성폭력 예방 대책 강화 계획을 성실히 이행하고자 노사공동이 함께 성 평등한 조직문화 정착의 실천의지를 다짐하기 위한 자리였다.
공동선언문을 통해 ▲여직원의 사회 참여 확대 및 유리천장 해소 ▲다양한 성희롱 예방활동과 피해자에 대한 보호 강화 ▲성고충 사안 발생 시 신속하고 공정한 해결을 위해 노사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조기원 원장은 선언식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조직 내 성 평등 문화 확산과 성희롱 없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이 결실이 되어 상호존중의 행복한 일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선언식에 참석한 이정호 노동조합지부장도 “성희롱‧성폭력 예방활동을 통해 모든 직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HACCP인증원을 만드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ACCP인증원은 지난 7월 ‘세종종촌종합복지센터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와 MOU를 통해 성희롱‧성폭력 예방활동 및 피해자 보호제도를 강화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기관장, 상임이사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성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 교육’을 실시해 관리자의 의무와 책임을 되짚어 보고 솔선수범의 의지를 다지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정책자금 취급·사후관리 강화 현장교육 가져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은 11월 21일(금) 경북 지역 농협 정책자금 취급 담당자를 대상으로 NH농협은행과 함께 ‘제1차 농업정책자금 대출취급·사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책자금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급·관리상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 대출기관 담당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농금원은 최근 정책자금 관리·감독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정책자금 관리 대외협력 TF’를 구성하여 농협·수협 등 정책자금 취급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TF는 정책자금 대출 취급·사후관리 절차 강화를 위한 교육·캠페인 추진, 지원·관리 데이터 구축 등을 통해 정책자금의 건전한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농금원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권역별 정책자금 현장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집합교육뿐 아니라 농업교육포털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도 단계적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TF 운영을 통해 축적되는 정책자금 지원·관리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제도 개선 및 정책 방향 설정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서해동 원장은 “정책자금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농업인이 체감하는 정책 효과도 커진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정책자금 취급·사후관리 강화 현장교육 가져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은 11월 21일(금) 경북 지역 농협 정책자금 취급 담당자를 대상으로 NH농협은행과 함께 ‘제1차 농업정책자금 대출취급·사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책자금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급·관리상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 대출기관 담당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농금원은 최근 정책자금 관리·감독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정책자금 관리 대외협력 TF’를 구성하여 농협·수협 등 정책자금 취급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TF는 정책자금 대출 취급·사후관리 절차 강화를 위한 교육·캠페인 추진, 지원·관리 데이터 구축 등을 통해 정책자금의 건전한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농금원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권역별 정책자금 현장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집합교육뿐 아니라 농업교육포털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도 단계적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TF 운영을 통해 축적되는 정책자금 지원·관리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제도 개선 및 정책 방향 설정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서해동 원장은 “정책자금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농업인이 체감하는 정책 효과도 커진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