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우유의 영양적 가치와 식품으로서의 역할을 보다 쉽게 이해하려는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상 속에서 이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는 교육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국산우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비 기반을 확장하기 위해 ‘찾아가는 우유교실’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유교실은 미취학 어린이와 노년층을 대상으로, 우유의 영양과 올바른 식습관, 낙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각 세대의 생활 환경과 필요에 맞춘 내용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 대상 수업에서는 성장기 영양 관리와 식습관 형성에 초점을 두고, 노년층 대상 교육에서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건강 관리 측면에서 우유의 역할을 전달한다.

교육 내용은 우유 섭취의 중요성과 주요 영양 성분, 국산우유의 신선도와 안전한 생산 과정 등 전반적인 가치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러한 수업은 대상별 특성을 반영해 구성되며, 어린이와 노년층 각각의 눈높이에 맞춘 내용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유치원‧어린이집과 같은 교육기관과 노인복지시설 등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익숙한 공간에서 교육을 접하며 내용을 보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고, 이는 일상 속 식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26년에는 미취학 어린이 대상 85회, 노년층 대상 30회 등 총 115회의 교육이 예정되어 있으며, 어린이 대상 수업은 4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됐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러한 교육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다양한 생활 접점에서 국산우유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관련 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찾아가는 우유교실은 국산우유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통해 국산우유에 대한 인식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