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우리농축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장철훈 농협 농업경제대표, 설 명절 대비 농산물 수급상황 둘러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가 지난 26일 설 명절 준비로 분주한 농협 경제사업장을 방문해 농산물 수급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이 날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아산원예농협 산지유통센터(APC)에서 사과, 배 등 명절 주요 성수품의 수급상황을 꼼꼼하게 살펴보았다.

 

지난해 냉해와 태풍, 등으로 생산량이 감소한 상황에서 올 겨울 폭설과 한파까지 겹친 상황이기 때문에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특별히 당부하였다. 또한 설이 떡국용 떡 판매의 대목인만큼 떡 가공사업으로 유명한 정남농협 화성웰빙떡클러스터사업단을 방문하여 선물세트 구성, 판매현황 등을 살펴보고, 명절 준비로 분주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주요 성수품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우리농축산물 소비촉진운동’, ‘귀성 대신 선물보내기 운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소비자 여러분께서 우리 농축산물을 많이 애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농축산물 공급확대 및 선제적인 수급안정을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우리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종합상황실’을 통해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진원, 지역농협과 손잡고 폭염 안전캠페인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최근, 전북 익산시 모현동에 있는 익산원예농협 본점에서 익산원예농협과 공동으로 폭염 대응 및 기후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했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늦더위가 일상화되면서, 기후 재난으로부터 국민과 농업인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농진원은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지역 중심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농진원 및 익산원예농협 직원 등 관계자 15명과 지역 주민들이 동참했다. 현장에서는 농업인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응급조치 요령이 안내됐으며, 폭염 상황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폭염 안전 5대 수칙’을 중심으로 한 홍보 활동이 전개됐다. 이와 함께 양산, 생수, 보냉컵 등 폭염 대응을 위한 안전 물품이 배부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폭염 안전 5대 수칙’은 충분한 물 섭취, 바람과 그늘 활용, 규칙적인 휴식, 보랭 장구 사용, 응급조치 숙지로 구성돼 있다. 또한, 농진원은 캠페인 현장에서 자체 안전 인프라와 대국민 서비스를 함께 소개했다. 종합분석동 로비에 마련된 무더위 쉼터 운영 상황을 공유하고,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