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 등이 2025년도 추석 휴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에 따르면 10월 8일 추석연휴를 기점으로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 채소부류는 10월 3일(금)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10월 8일(수) 저녁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10월 4일(토)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0월 9일(목) 새벽 경매가 재개된다.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 선어‧패류부류는 10월 4일(토)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0월 8일(수)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10월 4일(토)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10월 10일(금)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 선어‧패류부류는 10월 4일(토)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0월 8일(수) 저녁 경매부터
- 건어부류는 10월 4일(토)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10월 10일(금) 새벽 경매부터 재개
- 서울 강서농산물도매시장 채소부류 10월 3일(금)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10월 8일(수) 저녁 경매
또한, 서울 강서농산물도매시장 경매제의 채소부류는 10월 3일(금)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10월 8일(수)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10월 4일(토)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0월 9일(목) 새벽 경매부터 진행된다.
시장도매인제의 경우 10월 4일(토) 18시까지 진행하고 10월 8일(수) 18시부터 다시 거래가 진행된다. 서울 양곡도매시장은 10월 4일(토)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10월 9일(목) 07시부터 거래를 재개할 예정이다.
강민규 공사 유통본부장은 “도매시장 추석 휴업 전후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법인 및 중도매인 등 유통인들과 함께 농수산물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