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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공공기관 청렴도 2위로 올라서

국민권익위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농식품부 산하기관 최고등급

농정원, 공공기관 청렴도 2위로 올라서

국민권익위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농식품부 산하기관 최고등급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 200명 이하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내부청렴도는 ‘16 3등급(15)에서 1등급(1)으로종합청렴도는 4등급(18)에서 2등급(2)으로 수직 상승하였다.특히금년에 실시된 청렴도 조사는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첫 번째로 시행돼 그 평가결과가 지닌 의미는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최근 3년간(’14~’16)의 농정원 청렴도 평가 결과는 4등급이었으며 이후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임직원이 끊임없이 노력했다.  

 

먼저 기관 핵심가치에 청렴을 반영하고 청렴교육을 강화하여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내재화하였고,기관의 반부패 시스템을 확립하기 위해 직급별 간담회청렴지킴이 등을 운영하여 조직문화예산집행일하는 방식 등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여 적극적으로 개선하였다또한외부 고객에게 농정원의 청렴의지를 전파하기 위해 청렴해피콜 서비스 및 현장 밀착 간담회청렴서한 발송 등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여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였다.

 

앞으로 박철수 원장은 이번 평가는 전 직원이 반부패청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노력해 온 결과라며 이번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더욱더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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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건국대, ‘치유농업’ 발전 위한 관학 공동연구… 협약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와 9월 8일 건국대학교에서 이승돈 청장과 원종필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유농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국대 ‘디지털 인문 기반 치유농업 융합연구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집단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농촌진흥청에 협력을 제안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치유농업 분야에서 △과학적 효과 검증 연구 △표준 프로그램 개발 및 확대 △정책 개선 및 제도적 기반 마련 △전문 인력 양성 △공동 홍보 및 확산 기반 조성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학의 연구·기술 역량을 모아 농업·인문학·생명공학·의학이 융합된 치유농업 분야 연구개발에 정진할 예정이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치유농업의 외연을 넓히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인문학과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치유농업이 국민 건강 증진과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학이 긴밀히 협력하고 실질적 성과 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종필 건국대학교 총장은 “건국대는 1946년 개교 이래 농업 교육과 연구를 대학의 뿌리로 삼아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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