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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정쟁국감 속 빛난 우수의원 20명 발표

윤소하 의원, 경실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윤소하 의원, 경실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경실련,정쟁국감 속 빛난 우수의원 20명 발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소하 의원(정의당)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발표한 2017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경실련은 국정감사를 통해 민생현안에 집중하고,심도 있는 질의와 정책 대안을 제시해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미래비전을 수립하는 ‘정책국감에 나선13개 상임위 20명의 우수의원들을 선정했다.

경실련은 의료,복지 등에 있어서 지역격차의 심각성을 실태분석을 통해 보여주고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한 점이 돋보였으며,식품,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에 있어 심층적인 정책보고서의 발표한 점을 선정이유로 뽑았다.

 

윤 의원의 우수의제로는 지역 간 의료서비스 격차의약품 온라인 불법 판매현장중심 응급의료체계 정비노인장기요양시설 공급 지역격차를 지목했다.

 

한편 윤소하의원은 20일간의 국정감사를 수행하면서 ‘국민연금 사각지대 보완대책’, ‘민간의료보험의 격차 실태분석과 정상화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두 권의 정책자료집을 발간했으며 39건의 보도자료를 통해 감사의 내용을 국민들에게 알리는데 열성을 보였다강성수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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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농가들 버섯배지 뒷처리 고충 심각... 폐기물 대책마련 강력 호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은 8월 19일 버섯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회장 김민수)와 버섯전문가를 비롯해 지역에서 버섯을 재배하는 농업인 등과 버섯산업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북버섯연구회 모준근 회장, 전북기술원 허병수 연구사와 정읍·고창의 버섯농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버섯생산자연합회 김민수 회장과 버섯재배 농업인들은 현행법상 버섯재배용으로 사용한 후 배출되는 버섯배지는 폐기물관리법상 폐기물에 해당되기 때문에 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버섯농가가 별도의 폐기물 처리시설을 등록해야 한다. 폐기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비용은 고스란히 농가의 몫임을 지적한 후 “버섯배지를 폐기물관리법 대상에서 제외하기 위해 15년 전부터 정부에 (가칭)버섯산업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등을 요구했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윤 의원에게 제도개선과 법제정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한 해에 배출되는 버섯배지는 약 70~90만 톤으로 환경오염을 일으킬 우려가 적고, 사료와 비료는 물론 친환경 건축자재 등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할 수 있음에도 폐기물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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