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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통식품문화관 “부실운영”

월 운영비 6,400만원, 월 매출은 1,600만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통식품문화관 “부실운영

월 운영비 6,400만원월 매출은 1,600만원

1일 방문객 50명에 안내요원만 11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은 19일 열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국정감사에서 전통식품 문화관 ‘이음적자운영방만운영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부터 전통식품문화관 ‘이음은 전통식품 소비확대를 위해 전통주 판매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강남에 단독건물로 임대해서 운영하고 있다

 

임대료 포함 월 운영비가 6,400만원이 소요되는데 월 매출은 1,600만원에 불과에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뿐만 아니라 방문객이 1 50명에 불과한데 안내요원은 11명으로 방문객보다 더 많은 인력이 운영되기도 한다.

 

안 의원은 “전통식품문화관을 만들어 제기능도 못하고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전통식품문화관 운영상태를 재점검해 폐쇄까지 고려하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박시경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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