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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군산바이오‧사천축협‧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 축산용 미생물 사업화 위한 업무협약

- 축산 미생물 제제 사업화 협력 추진, 공공·민간 상생 협력 모델 구축

 

농협사료 군산바이오는 사천축산농협, 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과 함께 축산용 미생물 제제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천시 지역 토착 미생물을 활용해 축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향후 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과는 대량 배양 및 제형화 기술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활용 계약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지자체 출연 기관인 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의 우수한 미생물 자원과 농협사료 군산바이오의 전문 생산 기술, 그리고 사천축산농협의 현장 공급망을 하나로 묶는 ‘공공‧민간 상생 모델’의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제품의 개발부터 생산, 현장 보급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운영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세 기관은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시너지를 낼 방침이다. 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은 지역 토착 우수 균주 제공과 기술 지원을 맡고, 농협사료 군산바이오는 이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배양과 제형화를 통한 OEM 생산을 전담한다. 사천축산농협은 생산된 제품을 지역 축산 농가에 신속히 보급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농가 맞춤형 지원 체계를 완성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급될 퇴비 부숙 촉진제는 축산 농가의 고질적인 고민인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축사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역 환경에 최적화된 토착 미생물을 활용함으로써 부숙 효율을 높이고, 이를 통해 생산된 양질의 퇴비는 농경지로 환원되는 자원순환형 축산 구현에 기여하여 궁극적으로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정민석 군산바이오 장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의 자원과 민간의 기술이 결합해 축산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에서 시작되었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고효율 미생물 제제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축산 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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