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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국 6차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입상!

쌀 소비량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 인정받아 정남농협(떡류) 수상 쾌거

농협전국 6차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입상!

쌀 소비량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 인정받아 정남농협(떡류수상 쾌거

 

농협(회장 김병원) 18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2017 6차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하여경기 화성정남농협이 인증사업자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기존의 6차산업 인증사업자 외에 일반사업자 분야를 추가하여 다양한 주체의 참여를 유도했다인증사업자 분야 참가 건수는 총 58건으로 이 중 사전 서면심사와 현장심사 등을 통해 선발된 10건이 최종 본선에 올랐다.

 

정남농협은 경기도 화성시의 웰빙떡 클러스터사업단 핵심주체(떡류)로써 웰빙떡 클러스터사업단을 6차산업과 연계하여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클러스터사업의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쌀소비량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다양한 6차산업 추진으로 심사위원단 및 국민 심사단 패널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지역 내 농가와 농협지차제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협력하고 연대하는 새로운 6차산업의 모델에 지역농협이 핵심주체로써의 역할을 강화하고, 6차산업 경영체의 지속적인 판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수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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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농가들 버섯배지 뒷처리 고충 심각... 폐기물 대책마련 강력 호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은 8월 19일 버섯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회장 김민수)와 버섯전문가를 비롯해 지역에서 버섯을 재배하는 농업인 등과 버섯산업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북버섯연구회 모준근 회장, 전북기술원 허병수 연구사와 정읍·고창의 버섯농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버섯생산자연합회 김민수 회장과 버섯재배 농업인들은 현행법상 버섯재배용으로 사용한 후 배출되는 버섯배지는 폐기물관리법상 폐기물에 해당되기 때문에 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버섯농가가 별도의 폐기물 처리시설을 등록해야 한다. 폐기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비용은 고스란히 농가의 몫임을 지적한 후 “버섯배지를 폐기물관리법 대상에서 제외하기 위해 15년 전부터 정부에 (가칭)버섯산업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등을 요구했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윤 의원에게 제도개선과 법제정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한 해에 배출되는 버섯배지는 약 70~90만 톤으로 환경오염을 일으킬 우려가 적고, 사료와 비료는 물론 친환경 건축자재 등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할 수 있음에도 폐기물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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