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상호금융 등 범농협 '수해복구' 긴급 현장으로

농협(회장 이성희) 임직원들은 13일 창립기념식을 대신하여 금번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작업을 했다.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 및 임직원 10명은 전라도 담양, 구례, 남원의 피해 농가 현장방문 및 피해 하우스 복구작업을 했으며,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와 임직원 30명은 충북 제천의 피해 축산농가를 찾아 토사제거, 가축방역 및 수의진료 등 피해 복구 일손돕기를, 상호금융 자산전략본부 임직원 12명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피해 인삼 농가를 찾아 배수로 정리 및 토사제거 작업 등을 하였다.

 

또한, 상호금융 사업지원본부 임직원도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피해 농가를 방문해 토사제거 등 피해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면서, “농업인 피해복구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농가경영 안정화에 적극 동참하고,「국민과 함께 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축평원, ‘데이터 분석센터’ 확대 운영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9월 1일부터 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축산데이터 분석센터를 6개 지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리적 위치 △데이터 활용 욕구 △데이터 활용 수요 창출 가능성 등을 검토해 세종시 본원에서만 운영되던 데이터 분석센터를 6개 지원으로 확대했다. 공공데이터 활용을 원하는 경우, 사전 신청 후 분석센터에 직접 방문해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그간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인공지능 친화적인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예방적 품질관리 진단과 역량 교육을 진행해 왔다. 또한 국민에게 필요한 공공데이터를 발굴하고 개방해 공공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특히, 제10회 농림축산식품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수상작 총 19점 중 4점이 축산물품질평가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것으로 알려져 노력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축산 관련 다양한 데이터가 적재적소에 활용되어 국내 축산업 경쟁력이 높아지길 희망한다”며, “대학, 생산자단체, 민간 축산기업이 분석센터를 적극 활용해 축산 관련 민간 서비스와 인공지능 기술 발전을 이끌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