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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부티풀' 특판적금 9월 30일까지 한시적 판매

SJ산림조합, 정기적금 이자 최대 4.8% 선착순 4,000명에 한하여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 푸른강산을 지켜온 SJ산림조합이 신한카드와 함께 기본금리에 우대금리까지 합하여 연 최대 4.8%를 주는 ‘SJ부(富)티풀 특판적금’을 오는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중이다.

 

지난 6월 22일 출시된 ‘SJ부(部)티풀(FULL) 특판적금’은 정기정액적립식 상품으로 만 19세 이상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2개월, 납입금액은 월 최대 30만원 이하다.

단, 기본 금리는 전국 산림조합 영업점별로 차이가 있다. 특별우대금리는 직전 6개월간 신한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이 상품 가입 후 3개월 이내 산림조합 제휴카드 10만원 이상 이용시 “제휴카드 우대이율”최대 연 2%를 적용받을 수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관계자에 의하면 조합원·준조합원의 경우, 이자소득세가 감면되는 세금우대예탁금으로도 가입 가능하며 각 지역조합별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산림조합 계좌에 자동이체 등록 등 프로모션 혜택까지 받을 경우 추가 이율도 받을 수 있다고 귀띔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저금리가 장기화 되고 있어 목돈마련을 준비하는 서민들의 어려움이 많은데 향후에도 지속적인 제휴사업을 통해 고객분들께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SJ산림조합금융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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