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aT, 사회적기업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

6월26일까지 접수, 선정 아이디어에 최대 15백만원 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사회적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일자리 분야 아이디어 공모사업’ 참여자를 6월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aT가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처음 도입하였으며, 지원대상은 최소 4개팀 이상을 선발하며, 팀당 최대 15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전국의 일자리제공형, 혼합형 (예비)사회적기업이며, 공모 주제는 사회적기업 창업·스타트업 관련 일자리,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고용인력 근로여건 개선·복리후생 증진, 기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이다.

 

공모기간은 6월 1일부터 26일까지이며, 7월에 1, 2차 심사를 거쳐 17일경에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신청양식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aT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T 이병호 사장은 “이번 공모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이 다시 힘을 얻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과 동반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