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농협유통, 창립 25주년 맞아 사회 공헌 활동

저소득 취약계층 위해 ‘사랑의 꾸러미 선물’ 증정
농협유통, 힘든 시기에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 뻗어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지난 5월 1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 하나로마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잠실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하여 독거 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꾸러미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지난 4월 28일(화)에는 서초구에 위치한 ‘새빛 바울의 집’(새빛 복지 재단)에 사랑의 쌀을 지원했다. 새빛 복지 재단은 중도실명한 시각장애인들의 재활을 위해 설립한 단체로, ‘새빛 바울의 집’은 시각장애인들의 안식처로서의 역할을 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창립 25주년을 맞은 농협유통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마음을 나누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강성수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