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한국농어촌공사, ‘6차산업인증 추석선물전’ 진행

G마켓 6차산업인증 추석선물전,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품을 한자리에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6차산업 인증제품을 판매하는 헬로팜스를 운영중인 서비스 플랫폼 전문기업 (주)아로정보기술은 추석을 앞두고 ‘6차산업인증 추석선물전’을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Gmarket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6차산업인증 추석선물전’은 다양한 카테고리 구성으로 구매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30% 할인 쿠폰을 제공하여 가격 측면에서도 부담감을 덜어주고 있다.

 

제품에 있어서도 농산물생산과 가공·유통·외식·관광 등 2, 3차산업 연계를 통해 농촌지역의 신성장동력 및 일자리를 창출 방안 대안으로 떠오르는 농촌 6차산업 사업자 중 성장 가능성,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 사업가 마인드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정부 인증을 받은 농업경영체의 최상의 제품만을 선별했다.

 

선별된 제품은 모두 국내산 재료를 사용했으며 유기농,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헬로팜스는 ‘6차산업인증 추석선물전’을 찾은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선물세트, 안심먹거리, 건강식품 등을 분류하고 있다. 특히 선물세트에는 의성흑마늘 블랙갈릭 스틱, 제주 삼다알로에 세트 등 전국범위의 다양하고 질 좋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6차산업인증 농업경영체를 위한 마케팅 일환으로 ‘6차산업인증 추석선물전’이 기획되었으며 이번 기획전이 농업경영체 온라인 판로개척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와 헬로팜스는 앞으로도 온라인 판로개척과 6차산업인증 농업경영체를 위한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하고 헬로팜스를 통해 경쟁력 있는 농업경영체의 상품들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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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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