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PR

농협 축산경제, 0.1% ‘호반칡소’ 설 명절 선물세트 출시

농협경제지주와 롯데마트 합작, 호반칡소 선물세트 기획·판매

설 명절을 맞아 농협 축산경제는 롯데마트와 합작하여호반칡소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칡소는 몸에 칡넝쿨 같은 검은색 줄무늬가 있으며 특히 충북에서 생산한 칡소는 마치 호랑이 같은 외모를 지녀‘호반칡소’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농협은 우리 고유의 한우인 칡소 사육농가가 점점 줄고 있는 상황에서, 판로 확보를 통해 농가 소득에 기여하고자 상생비즈니스 모델(농가-농·축협-농협경제지주-유통업체)을 통해 롯데마트에 상시 원료육을 공급하며, 이번 설 명절에는 호반칡소 선물세트를 롯데마트와 공동 기획 판매하게 되었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농협과 롯데마트가 협력을 통해 충청북도의 우수 축산물인 호반칡소를 전국의 많은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축산물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해 우수한 국내산 축산물의 유통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칡소는 일반한우에 비해 마블링 함량은 적지만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우며, 고소한 맛을 내는 올레인산 함량이 많아 감칠맛이 더욱 진하다”며 올 설 최고의 선물이 것"이라고 전했다.

 

농협 경제지주와 롯데마트는 서초점, 잠실점, 송파점, 광교점에 호반칡소를 상시 판매할 예정이며, 호반칡소 선물세트(2종)은 전 점포(120개소)에서 사전예약 판매한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그린바이오 미생물 산업화’ 생태계 조성에 매진
농촌진흥청은 7월 3일부터 이틀간 경북 안동에 있는 국립경국대학교에서 ‘2025 농업미생물자원 관리기관 공동 연수회’를 열고, 농업미생물자원의 전략적 활용과 산업화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농업미생물자원 관리기관 공동 연수회는 농업미생물자원의 다양성 확보, 보존 체계 구축, 자원 활용을 목적으로 202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미생물자원 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전국 10개 기관이 참여해 ‘농업미생물자원의 산업적 다각화’를 주제로 단계별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기관별 자원 운영 현황을 발표하고 관리 체계 장점과 보완점을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최근 관심이 높은 기능성 미생물, 환경친화적 미생물 소재 개발과 활용 등을 포함해 실효성 높은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기관 간 상호 활발한 교류와 토의가 이어지면서 자원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나아가 미생물 산업화 전략 수립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올해 농축산용미생물산업화육성지원센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등 산업형 민간기관 2곳이 농업미생물자원 관리기관으로 신규 선정되면서 미생물자원 산업화가 활기를 띨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