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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목우촌,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사랑의 손길 건네

함혜영 사장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하는 사랑의 축산물 정 나눔행사”

나눔축산운동본부(공동대표 김태환, 문정진)와 농협목우촌(사장 함혜영)은 지난 20일 서울푸드뱅크를 방문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을 위해 목우촌 햄, 사골육수 등3,000인분(1천7백만원 상당)을 후원하는 나눔축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기부물품은 농협목우촌이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소외계층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정 기부하였고, 이 후원 물품들은 서울푸드뱅크에서 선정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시설 등에 전달된다.

 

농협목우촌 함혜영 사장은 “최근 경제불황 등의 원인으로 도시지역 곳곳에 어려운 환경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어르신들과 결식아동 등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소외계층들에게 작지만 나눔의 손길을 나누게 되었다.”면서“소외계층에게 그 정성과 사랑을 전달하는 것이 진정한 상생·나눔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나눔축산운동본부와 농협목우촌은 2015년 7월 서울시와의 사회공헌 협약식을 맺은 이후 4년째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우리 축산물을 지원하고 있으며,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축산운동에 앞장 설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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