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치유농업!]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치유농업을 활성화하고 치유농장을 적극 육성해야"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활동을 찾고 있다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심신의 건강을 도모할 수 있도록 곤충을 활용한 치유농장에 방문해 보는 것을 제안한다. 곤충 치유농장에서는 다양한 곤충을 직접 만나고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상호작용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곤충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명상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곤충을 주제로 한 디오라마 작품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은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창의력을, 어른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치유농업은 치유농업은 식물, 동물 등 농업의 소재 또는 그 산물을 활용하거나 농촌의 환경, 문화 등의 자원으로 사람의 심리적, 사회적, 신체적 건강을 도모하는 산업이나 활동을 말한다. 치유농장은 단순한 농업 생산의 공간이 아니라 치유농업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치유효과와 안전을 고려해 조성한 시설이다. 동부농업기술센터는 2022년부터 치유농장을 조성하고 농업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7월 5~6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열리는 ‘2024년 농촌 여름휴가 축제(페스티벌)’에서 40~60대 여성 맞춤형 농촌 여행지, 치유마을·치유농장, 아름다운 농촌 경관 10선을 홍보하는 전시관을 운영한다. ‘중년 여성끼리 떠나는 감성 듬뿍 추억여행’ 농촌여행에 관심이 높고 소규모 여행을 선호하는 40~60대 여성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오롯이 쉴 수 있는 지역별 여행지를 소개한다. 농촌진흥기관이 지원·육성한 농촌교육농장, 농가 맛집, 외식·체험형 사업장 가운데 농업·농촌의 가치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방문객 만족도가 높은 식사, 체험,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가 경영체 21곳을 엄선했다. * 4060 여성 맞춤 농촌 여행지(21곳): △경기 포천 ‘자일랜드’ △강원 횡성 ‘횡성예다원’, 강릉 ‘해품달’, 강릉 ‘들꽃편지’, 영월 ‘채식힐링농장’ △충북 충주 ‘예그린’, 영동 ‘추풍령사슴관광농원’ △충남 홍성 ‘예당큰집’, 당진 ‘왕매실녹색농촌마을’ △전북 완주 ‘두억행복드림마을’, 고창 ‘책마을해리’, △전남 화순 ‘화순허브뜨락’, 함평 ‘갤러리 하루’ △경북 김천 ‘송알송알 산골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