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지역특화작목 발전 방안 국회 토론회


지역특화작목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린 23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권재한 농촌진흥청장과 정희용, 이원택, 임호선, 서천호 국회의원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촌진흥청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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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희망재단 ‘청년취업농장학생’ 강문수 농업인
[현/장/인/터/뷰]⓵...‘청년취업농장학생’ 강문수 농업인 - 농업에 뛰어든게 쉽지않았을 텐데, 농업을 시작한 계기는? ▶네, 어린 시절을 숲 속에서 뛰어 놀며 지낸 저에게 유년기 자연은 그차체만으로도 저의 놀이터였고 살아 숨쉬는 백과사전이었습니다. 성장기에 식물을 직접 키우면서 식물을 관찰하고 관리하여 결실을 만들어 내는 시간들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었고 더 나가아가 자연과 생명에 대한 고찰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다양한 작물을 경험하고 공부하는 과정에서 농산물을 직접 생산하고 경제활동을 하는 영농창업의 분야에 대해 매력을 느꼈습니다. 어찌본다면 영농창업을 목표로 꿈꾸는 일은 자연스러운 선택이었습니다. - 대학에서 공부한 학과 선택 계기는? ▶네, 식물재배와 관련이 깊으면서, 홀로 찾아보고 고민해온 궁금증들을 해결할 수 있는 곳, 새롭고 멋있는 지식들을 배울 수 있는 곳에서 배움을 이어가고 싶었습니다. 원예학과는 자연속에서 보고 느껴왔던 식물들에 대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다는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학과였습니다. 원예학과에 대해 찾아보고 학사 과정를 통해 제가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고, 비슷한 흥미도를 갖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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