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미래 우수 인재 육성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으로 먹거리 탄소중립 실천 노력 ▲ 장학 제도 연계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ESG경영 실천 협력 ▲ 농수산식품 산업 분야 미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교류 협력 등에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대한민국의 미래 세대인 학생들이 충분한 교육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수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한국장학재단과 협력하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 농수산식품 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 육성 협력은 물론,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에 적극 동참해 하나뿐인 지구를 후손들에게 건강하게 물려주자”라고 당부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해 ‘저탄소 식생활’ 등 세계인들의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공사는 2021년 김 사장 취임 후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배출을 줄인 농수산식품으로 식단을 구성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4 펫푸드 산업 미래인재 양성 컨퍼런스’에 참석해 펫푸드 산업 관계자들을 만나 반려동물 산업의 최근 동향을 공유하고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사장은 축사에서 “반려동물 연관산업이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이 되도록 앞으로도 힘써달라”고 말했다. 또한 김 사장은 같은 날 개최된 ‘글로벌 K-푸디로 총회’에 참석했다. K-푸디로는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해 협력사들이 공동투자부터 공동물류망 구축, 공동 법적대응을 함께 하는 K-프랜차이즈 협의체이다. K-푸디로 발족 1주년 기념 축사에서 김 사장은 “여러분들이 K-푸드의 미래”라면서 “세계 각국으로 뻗어나가는 우리 기업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 사장은 케냐에서 한국을 방문한 케네디 하가이 국제개발협력분야 박사를 만나 아프리카 농식품산업의 최근 이슈와 해외 농업 선진국과의 협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 사장은 지난 15일 문화예술 관련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 사색의향기를 찾아 K-컬처와 연계한 K-푸드 수출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공사에서 추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예원예술대학교(총장직무대행 고광모)는 20일 예원예술대학교 양주 캠퍼스에서 한국 농수산식품 세계화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 식문화 콘텐츠 개발 등 한국 농수산식품 세계화 ▲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협력 ▲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 등 먹거리 탄소중립과 ESG 가치 실천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과 먹거리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공사와 우수 문화콘텐츠와 전문예술인 육성을 선도하는 예원예술대의 전문성을 활용해 K-푸드와 K-콘텐츠의 동반 성장은 물론,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과 김치의 날 세계화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바야흐로 문화예술·정보화 시대에 K-콘텐츠 세계화에 앞장서는 예원예술대학교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상호 긴밀히 협력해 한국 농수산식품의 세계화는 물론,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 예원예술대의 모든 학생과 임직원이 적극 동참해 후손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5일 전북 전주 한옥마을 승광재에서 (사)황실문화재단(이사장 이석)과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과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 등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단법인 황실문화재단은 지난 2004년 조선왕조의 발상지인 전라북도 전주에 설립돼 황실 문화 보존과 겨레 얼 찾기 운동, 역사 바로 세우기, 국제교류를 통한 한국문화예술의 세계화 등 전통문화 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이 담긴 김치의 가치와 위상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확산 ▲전통식품 육성과 한국 농수산식품 세계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 등 ESG 경영 확산에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공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식품인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자 ‘김치의 날’이 세계 각국의 공식 기념일로 제정되는 데 앞장서고 있다”라며, “앞으로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은 물론,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을 전 세계로 확산시켜 대한민국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함께 힘써달라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8일 전남 나주 aT 본사에서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 가능한 농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탄소 배출이 적은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을 확산시키고, 국산 밀, 콩, 가루쌀 등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국내 육성품종 농산물의 소비 촉진 홍보 △식품 부산물 발생 최소화를 위한 자원 재순환 실천 협력 △저탄소 식생활 운동(그린푸드 데이) 확산 △저탄소‧친환경 농산물 생산, 유통, 수출, 소비 분야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국내 육성품종 농산물을 활용한 저탄소 식재료 정보를 제공하고, 각 농촌진흥기관과 농업인단체가 저탄소 식생활 운동에 참여하도록 이끌 방침이다. 아울러 저탄소, 친환경 농축산물 육성과 판로지원도 추진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밀, 콩, 가루쌀 등 국내 육성품종 농산물의 유통 소비촉진을 강화한다. 또한 국내 육성품종 농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한 전문조직 육성과 신품종 농산물 수출을 위한 유망 해외시장 동향 파악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농업 부문의 탄소중립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해부터 저탄소 식생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를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추진해 왔으며, 특히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은 26일 전라북도(지사 김관영)와의 MOU를 끝으로 화룡점정의 대미를 장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추진 및 대국민 홍보 등 ESG 가치 실천 ▲ 기후위기 등에 따른 식량안보 강화 및 지역 제반시설 활용방안 모색 ▲ 로컬푸드 등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상생 실천 ▲ 농수산식품거래소와 전북생생장터 간 온라인 협력을 통한 산지와 수요기업 연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UN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하고 있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녹색 식문화로의 전환이 시급한 과제이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우리 모두와 미래세대를 위해 먹거리의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이다. 공사는 지난해 4월 ESG경영 선포식 개최 이래 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은 지난 25일 대전광역시청에서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확산 등 ESG 가치 실천, 로컬푸드 등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상생 실천, 기후위기 인식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촉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기 위해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으로, 공사는 지난해부터 지자체·교육청·협회 등 53개 기관과 협력하며 범국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145만 대전시민들이 저탄소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면서, 대전광역시가 추진 중인 ‘2050 탄소중립, 디지털 그린시티’로의 전환도 한발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UN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먹거리 관련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공사는 지난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