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용 의료기 관리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검역본부, 동물용 의료용품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응답집 나와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민원인이 가장 궁금한 내용의 제공을 통한고객편의와인허가시심사의 객관성을 높이기위하여 동물용 의료기기 관리제도 질의응답집과 동물용 의료용품허가심사 및 임상시험계획서 가이드라인 책자를 발간했다. 반려동물 및 산업동물에서 사용되는동물용 의료기기 제품의 인허가 증가(258개업체, 1,704제품,‘17.9.30기준)로 허가 절차 등 관리 제도를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질의 및 응답집과 허가·심사에 대한 가이드라인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었다. 동물용 의료기기 관리제도 질의응답집은 민원상담 내용 중가장 문의가 많았던 내용과 규정에서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은업무에 대해동물용 의료기기 해당 여부,인허가 절차,기술문서 심사 및 사후관리 등을 세분화하여 작성되었다.동물용 의료용품허가·심사 및 임상시험계획서 가이드라인은기관용스텐트,골절합용판,봉합사등을 중심으로 작성된것으로써11월24일 한국마사회에서 개최되는 동물용 의료기기 산업발전방안 모색 및 제도개정 설명회에서 산업체에제공하고,검역본부 홈페이지 동물용 의료기기 정보란에도 게시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농어촌 가뭄 일상화 변화에 대응 나선다농어촌공사, 강화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기공식농어촌을 수자원의 순환공간으로 활용일상화된 가뭄 등 기후변화 해결 대안으로 부각 올봄 기록적인 가뭄에도 민관협력을 통해 한강하류와 물길이어 안정적으로용수를 공급했던 강화 북부지역 임시관로를 항구적 시설로 개편한다.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24일 인천 강화군 하점면에서 안상수 국회의원,농림축산식품부 김종훈 차관보,조동암 인천광역시 부시장,이상복 강화군수 등 관계자와 지역주민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지구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영농기(4.22~6.22)강수량은57mm로1973년 기상관측 이래 가장 적은 해로 기록된 바 있다.상습 가뭄지역이자2015~2016년 최악의 가뭄을 겪었던 강화 북부 지역도예외 없이 최저 수준의 강수량을 겪었음에도 올해 안정적으로 용수를공급한 바 있다.이는2016년부터 민관이 협력하여 인근 하천수(한강지류 포내천)를 농어촌공사의 용수로,지역 소하천,임시관로 등을 활용해 물이 모자라는 지역과외해로 유실되는 수자원을 지역에서 순환하도록 물길을 이었기 때문이다. 이번 강화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2020년까지 강화군4개면
돼지 심장,식품소재 이용 가능성 열려한국식품연구원,초음파 활용 돼지심근 단백질 추출 기술 개발로 돼지 부산물의 활용 가능성 확대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바이오공정연구단 이남혁 박사 연구팀은 초음파를 활용하여 돼지의 심장근육으로부터 단백질을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돼지는 가장 널리 소비되는 축산물 중 하나로 지난해에만 돼지16,545천두가 도축된 것으로 보고되었다.이 중 식육으로 소비되고 있는 것은 대부분 골격근으로,내장근이나 심근은 일부가 순대 등 가공품으로 이용될 뿐 대부분 폐기되고 있는 실정이다.하지만 심근은 구조가 골격근과 유사하며,필수 아미노산 등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활용가치가 높은 소재이다.심근 단백질을 구성하는 근원섬유 단백질은 염가용성으로 기존의 방법은 단백질을 추출하기 위해 고농도의 염용액(0.5 M이상의KCl혹은NaCl)을 처리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이로 인해 염을 제거하는 별도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등 식품 소재로써 사용하기에 제약이 많았다.연구팀은 초음파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염을 거의 사용하지 않으면서도90%이상의 단백질을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다.식품첨가물로 사용가능한 염류 시험 결과,피로인산염과 초음파를
AI 차단방역 비상! 방역당국 총력전!AI 차단에 비상이 걸린 21일 전라북도 전주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방역차량이 계사 주변을 소독하고 있다. 나아름 kenews.co.kr
검역본부, 동물용의약품 품질향상 심포지엄동물의약연구회 주관GLP도입,닭진드기방제 및 항생제 내성관리 논의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11월9일 경제과학진흥원에서 ‘동물의약연구회’ 주관으로 ‘동물용의약품의 품질향상과 세계화를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이번 심포지엄에는 학계 및 정부기관의 전문가뿐만 아니라 동물약품관련30여개 업체의 실무자 등80여명이 참석하였다. 심포지엄에서는 동물용의약품의 품질강화를 위해 검역본부에서 새롭게 수행되는 동물용의약품 약효 및 부작용 감시·검사 등에 관한 세부 정책방안과,동물용백신제제의 국가출하승인 제도를 소개하였다. 또한,최근 동물약품업계의 주요 관심 사안들인 비임상시험기준(GLP)운용,닭진드기 구제제 사용 및 항생제 내성에 관한 최신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였다.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학술심포지엄이 동물약품업계가 품질관리 개선을 위한 국내·외 최신 정보를 교류하는 등 동물약품안전관리시스템 구축에 기여하였으며,지속적인 개최로 동물약품산업 발전을 위한 신제품 개발 및 선진제도 도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름kenews.co.kr
아시아종묘, 여주 신품종 '임페리얼'선보여'임페리얼' 품종... 반점병과탄저병에 강하고 수확량이 많아슈퍼여주당조,엔에스454,백돌이,오돌이,오끼나 시리즈 등 기능성 여주로 농가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켜온 아시아종묘에서2018년 신품종 ‘임페리얼’ 여주를 선보일 예정이다.‘임페리얼’ 여주는 장타원형으로 초세가 강한 편이며,절성률이 좋아 수확량이 많다.과육이 두껍고 단단하여 맛이 좋은 임페리얼 여주는 얇게 슬라이스를 하여 샐러드나 볶음요리로 즐길 수 있다.또한 반점병,탄저병에 강하고,저장성이 좋은 임페리얼 여주는 하우스 및 노지재배 겸용이며,여름재배에 적합한 품종이다. 나아름 kenews.co.kr
제주지역 종자산업 발전을 위해 국립종자원 제주지원 신축키로감귤 등늘어나는 아열대작물 및 채소,화훼 등의재배시험 기반 조성제주지역의 우량종자 보급과 종자 유통질서 확립 기대 국립종자원(원장 오병석)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아열대작물의 품종보호 출원증가에 대비하고,제주지역의 우량종자 보급과 종자시장의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국립종자원 제주지원을신축한다고 밝혔다.제주지원은 지난 ´13년에 신설되어 지금까지제주도농업기술원과 인근 농가의 청사,유리온실,재배시험 포장을임대하였으나,증가하는 품종보호 재배시험 업무와 보급종 검사 및 보증 업무그리고 불법종자 단속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청사신축을 추진하였다. 국립종자원은 ´19년까지7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제주시 구좌읍송당리 일대3.6ha의 부지를 확보하고 실험실을갖춘 청사와유리온실,재배시험 포장 등 재배심사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일부 임대가 완료됨에 따라 ‵18년에는 설계및 재배시험 기반조성을 ‵19년에는 청사신축 등을 완료할 예정이다. 제주지원이 신축되면 아열대작물은 물론 과수·화훼작물 등품종보호가 출원되는 작물들의 원활한 재배시험이 가능해짐에 따라신품종 육종가 에게더 많은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제주지원은 ´
이양호 마사회장 현장중심 사회공헌 추진렛츠런 승마힐링센터,제주마 축제 홍보부스 운영 마사회(회장 이양호)렛츠런 승마힐링센터는 제14회 제주마 축제10월20일(금) ~ 22일(일)기간 동안 센터 소개 및 강습 안내,자원봉사자 모집을 목적으로 ‘승마힐링센터 제주 홍보관’을 운영하였다.제주마 축제 기간에는 렛츠런파크 제주를 찾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행사 및 공연이 펼쳐졌는데 승마힐링센터에서도 ‘렛츠런 승마힐링센터 제주 홍보관’을 개설하였다.렛츠런 승마힐링센터 제주 홍보관에서는 방문객 대상으로 내년 초 개장하는 제주점의 자원봉사자 모집 및 기념품 증정 활동을 수행하였으며 집계 결과 약600여 명이 부스를 방문하였다.렛츠런승마힐링센터 관계자는 “제주마축제에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승마힐링센터의 존재 및 주요 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홍보 부스를 준비했으며 내년 개장하는 제주점의 원활한 강습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승마힐링센터는 현재 과천,원당,부산 등3개 지점이 운영 중이며 내년 초 제주점이 신규 개장할 예정이다.승마힐링센터는3월~12월까지 연간 강습을 시행하고 있으며6~8주로 구성된 학기별로 강습생을 모집한다.신체적·정신적 치
이양호 마사회장,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 박차한국마사회,재활승마지도 과정 수료식 개최! 마사회(회장 이양호)는10월28일2017년 말산업 전문 인력 양성 ‘재활승마지도 과정’ 수료식을 개최하였다.한국마사회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전문 직업훈련을 통해 실무역량과 기본 소양을 갖춘 말산업 전문 인력을 육성,말산업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한국마사회 인재교육원은2017년 말산업 분야의 유망직종인 말조련ㆍ승마지도ㆍ재활승마ㆍ말관리ㆍ유소년승마지도5개 분야에 대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여2월부터 교육훈련을 실시 중이다.교육기간은 과정별로2개월에서7개월이고 교육비는 전액 국가에서 지원된다.재활승마지도사는 살아있는 동물인 말과 교감하는 승마를 통해 신체적,정신적 장애에 대한 치유를 지도하는 전문가로서 최근 수요가 급증하면서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직업 중 하나이며 국가자격인 ‘재활승마지도사’ 자격증 취득 후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승마교육을 할 수 있다.2017년 ‘재활승마지도 과정’은 말 관련 실무 및 기승법 교육과 더불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습을 바탕으로 우수한 재활승마지도사 배출을 목표로17년3월부터10월까지 총7개월에 걸쳐 전문교육과정을
옻나무 특화단지…산림자원 순환 대화마당산림청, 산림자원 워크숍 산림자원 담당자 한자리에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자원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정책담당자·현장실무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9일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산림자원 워크숍’을 가졌다.이날 참석자들은 산림자원 분야 현안과 ‘산림자원 순환경제체계’ 정책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산림자원 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한다.주요 우수사례는 ▲충북 ‘옻산업특구 옻나무 특화단지’ ▲남부지방산림청 ‘장군봉 선도 산림경영단지 현황, 성과와 주요사업’과 ‘수요자 맞춤형 숲가꾸기 사업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난대 산림생명자원 모델단지 조성’ ▲강원 ‘조림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시책’ ▲전남 ‘벌채산물 활용을 통한 자원순환 실현과 사회적 경제주체 육성’ 등이다.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산림자원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것을 넘어 실무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교류·협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아름kenews.co.kr
산림분야 추경사업 차곡차곡 진행돼류광수 산림청 차장, 임도시설 등 추경집행 현장 점검에 나서산림청(청장 김재현) 류광수 차장은 10월 26일 충북 옥천·청주의 임도시설, 숲길조성 사업지를 시작으로 2017년 추경예산 집행 현장 점검에 나섰다.산림청은 산림서비스도우미 등 7개 사업에 금년도 추경예산 501억을 편성하고 일자리 지원 및 서민생활 지원이라는 추경의 목적이 충실히 달성될 수 있도록 “신속”, “배려”,“집중”, “협력”을 원칙으로 적극적으로 집행하여 왔다.이번 현장점검은 현장에서의 집행효과를 직접 확인하고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보조사업 추경 편성 등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류 차장은 이 자리에서 임도시설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업체 관계자 등을 만나 현장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어렵게 확보한 추경인 만큼 연내 전액이 집행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야한다”고 강조하였다.한편, 산림청은 10월 18일 기준 추경예산 337억 원을 집행하여 계획대비 67.3%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그러나 산림헬기도입(162억 원) 절차가 현재 진행 중이고 임도와 숲길 조성 등 대부분이 시설공사여서 11월말이면 당초 계획대로 대부분 집행될 예정이다.작년
팔도에서 생산된 '임산물비빔밥'산림조합, 산림문화박람회2017인분 임산물비빔밥나눔행사2017년10월25일(수)경북영주시서천둔치일원에서개최중인2017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현장에서는전국팔도에서생산된33가지청정임산물을모아2017인분의비빔밥나눔행사를가졌다.산림조합여성조합원의날을기념하고산림문화박람회관람객과함께하나되는박람회를위해준비한이날비빔밥나눔행사는약선한식명인정영숙선생의주도로이뤄졌다.2017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는10월29일(일)까지경상북도영주시서천둔치일원에서‘치유와복지의요람산림!’을주제로계속된다. 나아름kenews.co.kr
한우자조금, 안전성부각과지역밀착해외수출마케팅확대전략한우의철저한위생관리와품종관리시스템직접체험기회제공세계최고의맛과안전성을알리기위한글로벌한우마케팅활동이한창이다.한우생산자단체인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민경천)가16일부터20일까지4박5일일정으로홍콩지역육류유통바이어및현지언론인들을대상으로한우산업현장초청투어행사를가졌다.홍콩현지유통바이어들에게국내한우산업현장을직접체험하기위해마련된이번행사는홍콩유통바이어 16명과현지언론4명등총20명을대상으로진행됐다.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과축산물품질평가원,국립축산과학원및한우연구소등한우의생산에서부터가공,유통단계는물론세계최고의맛과안전성을유지하기위한관련기관들의노력들을직접체험할수있도록기획됐다.홍콩지역은지난2015년우리나라한우의수출이처음으로성사된후큰인기를끌며인근중화권및동남아지역으로의수출확대를위한요충지역할을하고있는 곳.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과축산물품질평가원을차례로방문한홍콩바이어들은위생적인한우도축라인과가공시스템을둘러보고우리나라한우등급판정에대한설명을듣는등국내한우품질관리시스템에대한신뢰도와이해도를높였다.특히투어참가자들은축산물이력제와시료검사(DNA동일성검사)등이력정보를활용한축산물검증과정에대해큰관심을보이기도했다.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한우개량,사양,육질에대한주제발표와참가자들의간담회
산림문화박람회 “산림버섯의날” 성황리 개최산림버섯산업발전과미래전망세미나함께개최산림문화박람회 “산림버섯의날” 행사가국립산림치유원“다스림”에서10월24일표고버섯관계자등120여명이참석한가운데성황리에개최되었다.“산림버섯의날”은산림버섯산업의현황과발전방안을논의하고미래를전망하며산림버섯산업의방향을설정하기위해개최되었으며산림조합중앙회이석형회장을비롯한산림버섯관련교수,유관기관관계자,버섯재배인들이한자리에모였다.특히,이날행사에서는버섯산업의미래를이끌고갈젊은우수버섯재배인들을선정,시상하였다.우수버섯재배인들은김하늘하늘표고농장대표,김수길장흥친환경표고영농조합대표,박명훈동인농원영농조합대표이며원목및톱밥배지를이용한다양한시도와도전을통해새로운표고생산기술을만들어가고있다.또한‘표고품종품평회’에서는국내외우수표고버섯품종에대한품평회가열려관람객들에게우수한우리버섯을알렸으며“산림버섯산업발전및미래전망세미나”에서는버섯산업발전과미래전망에대한주제발표와심도있는토론이이어졌다.토론에는많은버섯재배인들의열띤참여로시간을연장하는등표고버섯산업에대한열의를느낄수있었으며행사를주관한산림버섯연구센터는토론결과를토대로신품종개발과보급,버섯재배신기술연구에더욱박차를가할계획이다. 나아름 kenews.co.kr
농협 미래농업지원센터‘귀농귀촌 창농과정’ 교육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미래농업지원센터는10월26일부터3개월간5회합 과정으로 경기도 안성시 소재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 전국의 귀농귀촌 희망자30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창농과정교육을 실시했다.귀농귀촌 창농과정교육은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위한 맞춤식 교육으로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미래농업과6차산업화에 대한 이해를바탕으로,창농을 위한 사업계획수립 등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은 신한대학교 손태식 교수의 귀농귀촌 정책 지원제도 및 귀농전략 수립을 시작으로 영농기술 확보 전략,지역주민과의 소통 및 화합방안, 재배작목 및 정착지 선택,창농계획서 실습,귀농선배와의 대화,우수농장현장탐방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되었다.미래농업지원센터 이대엽 원장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 교육을 강화하고,체험형,회합형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귀농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되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수료 후에도 센터만의 특화된ONE-STOP컨설팅을 통해 생산에서 판로에 이르기 까지 지속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아름 kenews.co.kr